오늘 서울 포스코센터서 개최
오는 13일은 청암 박태준 회장이 서거한 지 10주기가 되는 날이다. 기업가로서 잘 알려진 그는 ‘제철보국’을 바탕으로 포스코를 창업하고, ‘교육 보국’이라는 정신을 근간으로 포스텍을 설립하며 국가 발전과 미래 선도에 이바지했다.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박 회장의 선구적 업적과 그가 그려온 미래를 함께 되새기는 한편, 그 정신을 계승한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홈페이지(http://tjpark.postech.ac.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