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역대 대통령들이 재직했을 당시를 돌이켜 보면 그들로 인해 나라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했고, 그들에게 실망한 경험도 수없이 많았다.
먼 훗날에 국민들이 이번 대통령을 회고하면서 ‘나쁜 대통령은 아니었다’라고 평가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구슬땀을 흘려줬으면 한다.
이전 대통령들이 앞다퉈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공약을 제시했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했던 것 같다.
만일 일자리 추가 창출이 힘들다면 구직에 대한 편의성이라도 한 번쯤 생각해 줬으면 한다. 구인과 구직에 대해 지금보다 더 체계화된 정책을 마련해 주길 희망한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