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전문가 9명 구성
시는 협의체와 함께 정부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처하고 신산업 육성 메가 프로젝트 수립 때 긴밀히 협력한다.
협의체는 반도체, 방위산업, 도심 항공교통(UAM) 등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과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별법 시행과 반도체 정부 정책에 대응하고자 우선 ‘차세대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세부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지영목 구미시 경제지원국장은 “협의체는 대형 프로젝트 발굴, 국책사업화, 현안 사항 방향 설정 등 지역경제를 견인할 신성장 산업 발굴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