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일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고급유(카놀라유·식용유) 15박스를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삼일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자매마을 주민들을 위해 작지만 도움이 될 만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대구119항공대, 창설 30주년⋯미래 30년 향한 새로운 비행 시작
이형 포항학산복지관장, 제40대 경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iM뱅크, ‘2025년 사랑담은 김장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
DGIST 학부 연구 프로그램 UGRP, 전국대회 잇단 수상⋯기술·창업 성과 두각
대구공무원노동조합 김영진 위원장, 대통령 표창⋯건전 노사문화 정착 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