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 59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 한 유료주차장 2층에서 싼타페 차량이 외벽을 부수고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40대 여성 A씨가 경상을 입었다. 싼타페 차량과 외부에 주차된 차량 1대, 담벼락 등도 파손됐다.
경찰은 주차를 위해 후진하던 중 추락했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양덕동 아파트 지하 전기실 화재···주민 7명 구조
경북경찰청, APEC 앞두고 경주서 모터케이드 경호 훈련
대구·경북 흐리고 오전까지 비···예상 강수량 5∼30mm
경찰, 44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원 10명 검거
대구 수성구청서 파견한 60대 아이돌보미 생후 8개월된 아기 학대⋯경찰 수사
포항 아파트 주차 차량서 남성 시신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