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 49분쯤 대구 수성구 한 호텔 예식장 3~4층 비상계단 난간에서 두돌 지난 여아가 지하 1층으로 추락했다.
심정지 상태였던 여아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호텔 측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기온은 24∼29도
구속영장 복사해 빼돌리다 발각된 검찰수사관, 구속기소
대구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시설물 손본다
대구서 5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치료 중 숨져
의정 갈등 해결, 새정부 출범 ‘지금이 골든타임’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참사 3주기 추모식… 합동분향소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