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3시 2분쯤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세일링요트(승선원 5명)가 기관이 고장 났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가 확인한 결과 요트는 바람에 의해 수심이 낮은 육지 쪽으로 밀리다가 해수욕장 바닥에 얹혀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해경은 요트에서 멀미를 호소하는 승선원 2명을 먼저 구조해 인근 항으로 옮겼다. 이어 구조정과 요트를 예인줄로 연결해 밖으로 빼내 인근 항으로 옮겼다. /이시라기자
이시라 기자
sira115@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도시철도추진위 시민서명운동 죽도시장에서 첫발
[르포] 적성검사·갱신 ‘연말 대란’ 없었다···포항운전면허시험장만의 비결은?
담배 불씨 실화로 원룸 전소⋯40대 남성 금고형 집행유예
자원봉사자‧ 후원자 송년 감사의 날 행사 성료
대구문인협회 병술년 개띠 모임 ‘몽돌회’ 문학 발표회
[시민기자] 제39회 상화시인상, 안희연 시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