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산 1천500여명 참석...차선 줄어 극심한 정체
15일 오후 포스코 본사앞에서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집회는 경찰 추산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포스코 정문 앞 에서 열리고 있다.
범대위측은 ‘최정우 회장 퇴진 등을 촉구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집회로 인해 차선이 줄어들면서 포스코정문앞을 통과해 청림동 방향으로 가는 차량들은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이시라기자
이시라 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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