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18분쯤 포항시 남구 해도동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제트스키 배터리 충전 중 불이 나 직원 A씨가 얼굴과 몸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배터리 충전 작업 중 불이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구경모기자
구경모 기자
gk0906@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수냉식 냉각’ 포항 AI컴퓨팅센터, 높은 전기 효율 ‘강점’
경북북동산지에 호우주의보 해제…포항 등 22곳 폭염경보 유지
포항 오천 원룸 4층서 화재···한 세대 전소
의대협 비대위원장 사퇴⋯의대생들 “무책임하다” 비판
한국자유총연맹, ‘제13회 DMZ평화둘레길 대장정’ 출범
독립운동의 숨결이 살아있는 오미 광복운동 기념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