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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아파트 700가구 정전… 40분 만에 복구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3-07-17 20:11 게재일 2023-07-1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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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40여분 만에 복구됐다.

17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쯤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아파트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약 700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 등은 복구 작업을 펼쳐 이날 오전 3시 5분쯤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과 전기안전공사 등은 아파트 주변 도로의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건드려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했다.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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