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인부 2명 화상 입고 치료 중, 사고 원인 조사중
4일 오전 8시04분쯤 포항시 남구 동촌동 하수관로 정비공사 배관 절단작업 공사현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A(49)씨 등 작업 인부 2명이 얼굴과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경찰은 산소절단작업에 쓰이는 LP 가스통의 밸브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누출된 가스에 불똥이 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 구경모 기자
구경모 기자
gk0906@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줄은 더 길어졌고, 밥은 더 빨리 동났다”⋯경기 침체 속 무료급식소로 몰리는 어르신들
주차 지옥 포항역⋯경주역으로 발길 돌리는 시민들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3·3·3 긴급 단기 경제정책 연장제안‘
영덕휴게소·남영덕 하이패스 이용 혼선에 도로공사 개선 대책 마련
홍준표 대선 출마 홍보 혐의⋯검찰, 정장수 전 대구부시장에 벌금 200만 원 구형
연애 가장해 100억 가로챈 20대, 항소심서 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