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7시 3분쯤 포항시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 60대 선장 A씨가 탄 1t급 어선이 입항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연안 구조정, 항공대 등을 동원해 해당 어선을 발견했으나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배 안에서는 A씨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가 나왔다.
해경은 실족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A씨를 찾기 위해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이시라기자
이시라 기자
sira115@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늦잠이 가져다준 선물, 경남 함양 여행
건강한 미래 위한 포항시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노력
제7회 산남의진 무명삼인의병(無名三人義兵)의 넋 기리다
포스코 자체소방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민간부문 우수상 수상
대구보건대 영양캠프, 부산영양교육체험센터 견학
‘뇌물혐의’ 임종식 도교육감, 2심서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