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에게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를 설치한다.
이번 설치는 화재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포항일자리창출시니어클럽 사회서비스형 시니어연기감지사업단과 연계해 추진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중 화재에 취약한 50가구를 선정,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화재감지기 설치 △소화기 제공 △화재예방교육 △사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장은희기자
장은희 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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