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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동차부품 공장서 끼임 사고… 50대 근로자 숨져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4-04-11 19:33 게재일 2024-04-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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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9시 20분쯤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하도급 업체 직원인 A씨는 제품 불량 원인을 확인하던 중 플라스틱 사출기에 머리가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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