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11시 59분쯤 상주시 화산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천장 일부와 방재용 드론의 전지 등이 타 2천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났다.
이날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7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드론 전지와 화재 연관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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