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9시 10분쯤 대구 달서구에서 승용차가 편의점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편의점에는 점원과 손님이 있었으며 이들과 행인 등 3명이 많이 놀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장기면 단독주택 2층서 화재···3시간 반 만에 진화
송아지 3마리가 경품으로 내걸린 포항 신광면 광복 80주년 축구대회
법률구조공단, 고금리 대출 추심 제동⋯법정 최고 이자율 초과 이자 ‘부당이득’
허위 진단서 발급해 준 피부과 대표 불구속 입건돼
지인과 말다툼 중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정부기관·지자체 사칭 사기 기승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