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35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한국전력이 파악에 나섰다.
수성구청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현재 수성구청 만촌별관을 비롯한 만촌동 일대 건물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신호등도 전기가 끊겨 현재 경찰이 수신호로 교통 통제에 나서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아이들 머리 위 35도, 발밑은 44도”⋯폭염에 더 뜨거운 땅 가까이
고명환 작가 강연회를 다녀오다
우리 곁의 작은 이웃, 길고양이
사유의 방과 의궤 앞에서 우리의 아름다움을 다시 마주하다
7연승 하나카드, PBA 팀리그 1R 우승… 김가영 MVP
10m 넘는 철판 6겹, 차량 유리 관통···70대 트레일러 운전자 멀쩡히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