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 8분쯤 대구 북구 국우동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차량 28대,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북구청은 산불 확산이 우려되니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한 곳으로 미리 대피할 것을 권고한다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채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검찰 소환
검찰, 석포제련소 임직원에 실형 구형
대학가에서 자전거 훔친 혐의로 30대 외국인 남성 체포
가출 청소년들에게 마약 제공한 7명, 구속기소
대구 만촌동 상가서 불 나⋯재산피해 발생
집중호우에 라팍 찾은 관중 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