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 이웃사촌복지센터 워크숍 개최

선도적인 실무 역량 강화와 조직 교류 활성화

경북행복재단 산하 이웃사촌복지센터는 23일 영덕군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2025년 이웃사촌복지센터 리프레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도청 사회복지과 및 도내 6개 시군 이웃사촌복지센터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소통강화 및 선도적인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 더욱 선도적인 실무 역량 강화와 조직 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담 및 스피치 기법 교육,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명상 등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6개 시·군 이웃사촌복지센터 사업 추진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 등을 검토하여, 효율적인 사업 활성화 와 공공기관의 제도적 지원 및 민간기관의 주민 중심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북행복재단 정재훈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연수를 넘어, 실무자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협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실무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행복재단 이웃사촌복지센터가 개최한 ‘2025년 이웃사촌복지센터 리프레쉬 워크숍’. /경북행복재단제공

/류승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