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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학습원 양준혁 초청강연

류승완 기자
등록일 2025-06-23 11:03 게재일 2025-06-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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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구미시평생학습원 양준혁 초청 강연회 홍보포스터.   /구미시 제공

구미시 평생학습원은  26일 전 프로야구선수 양준혁을 초청해  제130회 야은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평생학습원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항상 1루까지 전력질주한 선수’로 불렸던 양준혁선수는 현역 시절 이야기와 은퇴 이후의 도전, 방송 및 사업 활동 등 다양한 경험담이 진솔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10년까지 18년간 활약하며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로 명성을 쌓았다. 

은퇴 후에는 ‘양준혁 야구재단’을 설립해 유소년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JTBC ‘뭉쳐야 찬다’, SBS ‘동상이몽2’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야은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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