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응급 복구하고 공공과 개인 시설에 대한 정밀 조사와 체계적인 복구계획 수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청도는 전역에 걸쳐 총 400mm에 달하는 강우량으로 제방 유실과 도로 침수, 농경지 피해 등 다양한 재난 피해에 대해 20일 전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비상 대책 회의로 부서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청도읍 등에 굴삭기 4대와 덤프트럭 5대, 소형 굴삭기(백호) 2대, 양수기 4대 등 총 15대의 장비를 긴급 투입해 현장 중심의 복구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
또 읍·면 재난 담당 부서와 민간 장비 운영자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장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모든 피해 지점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추가 피해 예방 조치도 병행했다.
청도군은 현재 공공시설과 민가 등 피해 현황을 자세히 조사 중으로 개인 시설 피해에 대해서는 30일까지 주민들이 담당 읍·면사무소로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예고 없이 찾아온 재난 앞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군의 책무”라며 “응급 복구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복구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자원과 인력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도군이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응급 복구하고 공공과 개인 시설에 대한 정밀 조사와 체계적인 복구계획 수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청도는 전역에 걸쳐 총 400mm에 달하는 강우량으로 제방 유실과 도로 침수, 농경지 피해 등 다양한 재난 피해에 대해 20일 전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비상 대책 회의로 부서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청도읍 등에 굴삭기 4대와 덤프트럭 5대, 소형 굴삭기(백호) 2대, 양수기 4대 등 총 15대의 장비를 긴급 투입해 현장 중심의 복구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
또 읍·면 재난 담당 부서와 민간 장비 운영자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장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모든 피해 지점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추가 피해 예방 조치도 병행했다.
청도군은 현재 공공시설과 민가 등 피해 현황을 자세히 조사 중으로 개인 시설 피해에 대해서는 30일까지 주민들이 담당 읍·면사무소로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예고 없이 찾아온 재난 앞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군의 책무”라며 “응급 복구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복구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자원과 인력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