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북대 퇴계연구소 HK3.0사업단, ‘세계 지역학 연구의 지평’ 국제학술대회 개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1-15 09:30 게재일 2026-01-16
스크랩버튼
Second alt text
학술대회 포스터./경북대 제공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HK3.0사업단이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경북대 인문한국진흥관 B102호에서 ‘세계 지역학 연구의 지평’을 주제로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3.0(HK3.0)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세계 각 지역학 연구의 성과와 실제를 성찰하고 지역학 연구 방법론을 점검함으로써 향후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인류의 생활세계가 근대 사회로 전환되던 17~18세기 이후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사회·문화적 변화 과정과 그 배경 요인을 중심으로 세계 지역학 연구의 동향과 방법론을 고찰하고, 지역 및 분야별 사례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제1부·제2부), 학문 후속 세대 포스터 발표, 종합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첫째 날인 22일에는 이윤갑 계명대 명예교수와 증대흥 중국 광저우대 교수가 기조 발표에 나서며, 이어 제1부 ‘세계 지역학 연구의 방법과 동향, 회고와 과제’ 세션에서 세계 각국의 지역학 연구 성과와 연구 방법론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제2부 ‘영남권 지역학 연구의 현황과 비교 연구의 시도’를 통해 영남권 지역학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간 비교 연구의 가능성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학문 후속 세대의 참여 확대를 위해 경북대 퇴계연구소 HK3.0사업단 소속 연구보조원들이 참여하는 포스터 발표 세션도 운영된다.

정병호 단장은 “전 세계 지역학 연구의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