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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하루 전 고속도 정체…서울→대구 5시간20분, 대구→서울 4시간30분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2-16 10:21 게재일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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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방향 오전 11~12시, 귀경 방향 오후 4~5시 가장 극심 예상
설 연휴 셋째 날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설날을 하루 앞둔 16일 오전부터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대구 5시간20분, 부산 6시간20분, 울산 6시간, 광주 4시간20분, 목포 4시간40분, 강릉 3시간10분, 대전 2시간20분이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대구 4시간30분, 부산 5시간30분, 울산 5시간10분, 목포 3시간50분, 광주 3시간5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1시간50분 정도로 예상된다.

귀성길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소요 시간이 줄었으나, 귀경길은 지역별로 10∼30분 증가했다.

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50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6∼7시쯤 정체가 시작된 귀성 방향은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 가장 혼잡하고 오후 5∼6시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9∼10시부터 정체되다가 오후 4∼5시 극심하겠으며, 오후 10∼11시쯤 풀리겠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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