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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동면 주택 보일러실 화재로 80대 중상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2-16 11:30 게재일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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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수리 중 화기 취급 부주의가 원인 보일러실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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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안동시 임동면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안동시 임동면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이 주택 보일러실에서 시작된 불은 3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보일러를 수리하던 거주자 A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로 벽돌조 보일러실 5㎡ 가운데 2㎡가 그을리거나 타고, 보일러 1대가 소실됐다.

진화에는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25명이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의 화기 취급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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