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1대·농자재도 불에 타…인명피해 없어
안동시 일직면 한 정미소에서 불이 나 건물 3개 동이 전소되고 대량의 잡곡이 소실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쯤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 소재 정미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1시간 49분 만인 오전 10시 51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철근콘크리트 구조 1개 동(525평)과 철골조 건물 2개 동(260평·20평)이 모두 불에 탔다.
또 지게차 1대와 농자재, 보관 중이던 잡곡류 약 1000톤이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컸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