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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일직면 정미소 화재…3개 동 전소·잡곡 1000톤 소실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2-16 16:04 게재일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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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1대·농자재도 불에 타…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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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 한 정미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안동시 일직면 한 정미소에서 불이 나 건물 3개 동이 전소되고 대량의 잡곡이 소실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쯤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 소재 정미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1시간 49분 만인 오전 10시 51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철근콘크리트 구조 1개 동(525평)과 철골조 건물 2개 동(260평·20평)이 모두 불에 탔다.

또 지게차 1대와 농자재, 보관 중이던 잡곡류 약 1000톤이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컸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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