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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북지사 예비후보, ‘경주 미래 100년 비전’ 발표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3-03 13:28 게재일 2026-03-0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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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에너지·모빌리티로 대한민국 성장 거점 만들겠다”


 

최경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기자 간담회에서 ‘경주 미래 100년 비전’과 주요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황성호 기자

최경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경주를 방문해 역사문화와 첨단산업, 해양수산이 결합한 ‘경주 미래 100년 비전’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경주 발전을 위한 8대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그는 “포스트 APEC 전략을 통해 경주를 세계 10대 문화관광 MICE 도시로 육성하고, 신라왕경 복원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연 6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경주를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모빌리티 융복합 산업을 통해 기존 자동차 산업을 미래형 첨단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도시 재생 분야에서는 “경주역사 부지 일원을 뉴타운으로 개발하고, 대구·울산·부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을 조기에 구축해 동남권과 수도권을 잇는 교통 허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경제부총리 시절의 국정 경험과 중앙정부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경주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겠다”며 “경주를 문화·산업·교통이 융합된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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