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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반려동물케어과, 유기동물보호센터 정기 봉사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4-15 14:38 게재일 2026-04-1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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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수술·감염병 검사·미용 봉사 진행
수의사 28명·수의대생 참여해 동물복지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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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과 교수진,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 회원과 수의대생들이 지역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과학대 제공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과 교수진이 지역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중성화수술과 감염병 검사, 미용 봉사 등을 진행하며 동물복지 실천에 나섰다.

안동과학대학교는 15일 반려동물케어과 학생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역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안동과학대 반려동물케어과는 지난 2021년 안동시와 유기동물 입양 지원과 동물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매월 보호센터를 찾아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전국 수의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꾸려진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이하 버동수)’ 회원 28명과 경북대, 전북대 소속 수의대생도 함께했다. 봉사단은 보호센터 내 동물을 대상으로 중성화수술과 감염병 검사를 실시하고 털 정리와 목욕 등 미용 봉사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유기동물의 무분별한 번식과 질병 확산 예방은 물론 지역 동물보호 수준 향상에도 기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도 찾아 봉사단을 격려했다.

권상용 총장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버동수 관계자는 “안동과학대에서 쾌적한 수술 장소와 봉사자들을 위한 물품을 지원해 준 덕분에 의료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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