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해도동(동장 윤은하)은 최근 해도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포스코 PR테크(사장 김광수)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사진이날 체결식에는 포스코 PR테크 관계자, 지역구 도·시의원, 해도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외 3개 자생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자매결연을 통해 지역발전 우수시책, 민관협력 등 지속적인 상호정보 교류에 나서고, 소통과 유대를 강화해 지역 현안문제 및 역점시책 목표 달성에 대해 공동대처 및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포스코PR테크는 지난 6월 설립된 포스코 정비 자회사로 포스코 압연공정 정비를 담당하는 정비 전문회사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2023-07-31
△박남서 영주시장은 1일 시장실에서 열리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기탁식에 참석.
경북농협은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경북본부와 관내 전 농·축협이 함께 마련한 이번 성금은 윤성훈 본부장, 농협중앙회 성영근 이사(영천농협 조합장), 김용준 이사(상주축산농협 조합장) 김종필 위원장(NH농협지부 경북지역본부)과 함께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으며, 호우피해 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경북농협은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 일상복귀 지원을 위해 지난 17일 문경 침수농가 복구를 시작으로 예천·영주·봉화·문경 지역에 피해복구 인력지원, 이재민 대피소에 긴급구호물픔 및 생필품 지원,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 사랑의 세탁봉사, NH농기계순회정비단 운영, 농업인행복버스를 통한 의료지원 등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창훈기자
대구농협(본부장 손원영)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호우 피해 지원 성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이번 성금은 대구농협운영협의회(의장 서홍두 구지농협 조합장)와 대구농협 직원 봉사단인 두레봉사단(공동단장 김경태 노조위원장, 손원영·이청훈 본부장)에서 함께 마련했으며, 호우피해 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농협에서는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3천억 원 지원 △범농협 및 임직원 성금 30억 원 지원 △피해 농가 최대 1천만 원 무이자 대출 시행 △대출 만기연장 및 금리우대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농작물 재해보험의 신속한 손해 평가와 보험금 지급으로 피해 농가의 소득 보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제80대 청도경찰서장으로 이철수(56) 총경이 부임했다. 이철수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1990년 경찰대 6기로 경찰에 입문해 울산청 치안지도관, 경남청 하동경찰서장, 울산청 홍보담당관, 울산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이 서장은 안전 시스템 구축과 든든하고 따뜻한 민생치안 확립, 공저한 준법 질서 구현, 상호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력 있고 당당한 청도 경찰이 돼 위험 발생 때 신속하고 상황에 맞게 총력대응 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최근 문경시에 3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물품을 기탁했다.
2023-07-30
봉화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고용 시 유의사항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대구전자공고 대회의실에서 반도체분야 마이스터고에 선정된 대구전자공고 개교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 안전이사는 최근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따른 탐방로 안전점검 및 시설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최근 감포 여성의용소방대를 초청해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공운수노조 상주시공무직지부(지부장 장현석)는 최근 북천에서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훌렸다.
대구교통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마을을 방문해 일상 회복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일손을 돕고,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해 북한군을 막아낸 백선엽·워커 한미 두 장군이 가로세로 5m의 대형 방패연으로 부활해 낙동강 위에 날아올랐다. 한국예술연협회는 지난 28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광장에서 국군 1사단장 백선엽(1920∼2020) 장군과 미8군 사령관 월튼 해리스 워커(1889∼1950) 장군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창석 예술연협회장은 고인의 모습과 명언이 담긴 대형 방패연을 띄웠고, 아람유치원 어린이들은 평화를 기원하며 태극기 문양이 담긴 가오리연으로 낙동강을 수놓았다.이날 행사에는 대를 이어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백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와 워커 장군의 손자인 샘 워커 2세 부부도 참석해 손을 맞잡았다.김재욱 칠곡군수와 백남희 여사는 연줄을 잡고 직접 연을 날리며 백선엽 장군과 워커 장군의 업적을 기렸다.백 장군은 3년 전 타계 직전 “평택의 미군 부대를 찾아 부대 내 워커 장군 동상 앞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메시지를 남겨달라”는 유언을 남기기도 했다.백남희 여사는 “워커 장군과 아버지는 역사상 최초의 한미 연합작전을 수행했으며, 두 분 우정이 한미동맹의 시작”이라며 “오늘 떠오른 방패연처럼 두 분이 하늘에서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영원한 동반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창석 회장은 “여름철이라 바람이 잘 불지 않아 연을 날리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두 장군님이 바람을 보내주신 것 같다”며 “연을 통해 두 분의 희생과 호국 정신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칠곡/김락현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최근 페트병 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사업인 ‘플라스틱 Re-Start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이 탑재된 페트병 수거장비를 도입하는 것으로 지역 내 페트병 수거 인프라를 구축하고 폐자원의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AI 페트병 수거장비는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이노버스의 ‘쓰샘 ePET’로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페트병을 선별해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투입된 페트병에는 개당 최대 10포인트가 지급되며 누적된 포인트는 애플리케이션 ‘리턴 쓰샘’을 통해 현금 및 에코마일리지 전환, 지역상품권 교환, 업사이클링 제품 구매 등이 가능하다.또 수집된 페트병의 수거 및 운반은 자활기업의 일자리 및 판로지원을 위해 대구지역 동구자활센터와 연계해 수행한다.한국부동산원은 본사 인근 시범 운영 이후, 주민 접근성이 좋은 경북대와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도 추가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한국부동산원 유은철 부원장은 “이번 페트병 수거장비 도입을 통해 폐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최근 컨퍼런스룸에서 캄보디아 의료진 연수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에스포항병원 해외 의료진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에 참여한 캄보디아 크메르 소비에트 프랜드십 병원의 닥터 차나는 마취과, 집중치료 전공의로 5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3개월간 에스포항병원에서 뇌신경계 마취 및 중환자 관리 분야 연수를 받았다.닥터 차나는 연수 기간 뇌신경계 마취와 중환자 관리에 대한 최신 의료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시스템을 체험했다. 그는 향후 캄보디아로 돌아가서 배운 것을 환자케어와 안전에 적용할 예정이다.권흠대 병원장은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를 배워 캄보디아 의료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가치 있는 나눔의료를 실천하며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해외 의료진들에게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포항 환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총 15가구를 선정해 환여동 사랑나눔실천사업 일환으로 ‘뽀송뽀송,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해 여름이불을 지원했다.사진이날 오후 환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분산해 이불을 배달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폭염 등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건강수칙도 안내하는 동시에 안부도 확인했다.정종영 환여동장은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연이은 폭염경보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민-관 협력사업으로 끈끈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학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유난히 힘든 여름을 보낼 이웃들에게 뽀송하고 쾌적한 이불로 사랑과 응원의 힘을 실어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부용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원들이 직무청렴 계약 및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사진 공단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60차 이사회에서 임원의 청렴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을 규정하고 직무청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청렴 계약은 조성돈 이사장을 비롯한 김용완 부이사장을 대상으로 임기 중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책임, 청렴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사항을 체결했다.또 이사진을 대상으로 고위직 주도의 청렴문화 실천 및 공정사회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과 공직사회 부패예방,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 윤리헌장 및 행동강령 준수 다짐 등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 구현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청렴·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부정부패 없는 공단을 만들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영주시 경북항공고등학교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중학생 대상으로 2023 항공우주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사진이번 항공우주진로캠프는 진로체험 접수 시작 1시간 만에 120명이 신청 마감됐다. 추가로 100여명이 신청했지만 경북항공고등학교는 진로캠프의 효율성 있는 운영을 고려해 30명의 학생들만 추가로 신청받아 총 150명이 캠프에 참가했다.‘미래를 띄우는 항공 캠프’란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분야별로 6개 주요 교육과정으로 나눠 실습 체험이 진행됐다.6개 실습 체험 분야는 판금작업, 기관작업 (연소실 분해 조립), 항공기 지상점검, 계측작업(버니어, 마이크로, 다이얼), 항공기탑승(활주 체험, 드론 비행), 시뮬레이터 등으로 각 반별 해당 분야를 2시간씩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종칠 교장은 “이번 항공우주진로캠프를 통해 중학생들의 항공정비 분야에 대한 진로 관심 확대와 항공 분야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 발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청도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멜론종묘를 생산하고 있는 ㈜럭키종묘(대표 이성길)가 직접 생산한 하미과 멜론 500개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성길 대표는 40년 동안 멜론 육종과 신품종 개발, 종묘 생산을 하며 6년 전부터 각남면 함박리 4천500평의 농지에서 멜론종묘를 생산·보급하고 있다. ㈜럭키종묘는 종묘 생산을 위해 최상품의 멜론을 씨만 채취 후 버리다 청도군의 지역 사회복지시설 기부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산시 북부동(동장 백종일)이 27일 조영동 228-3의 공용주차장 부지 일부에 환경미화원의 휴식공간 쉼터를 열었다. 단위면적당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원룸이 있는 북부동이지만 무더위와 추위에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이 잠시라도 쉴 공간이 없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대구 경구 라이온스클럽(회장 이명균)은 지난 26일 수성구 범어동 늘사랑청소년센터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2023-07-27
권기창 안동시장이 시청 복지환경국 직원 40여명과 지난 26일 예천군 용문면 하학리와 사부리 일원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 중장년 봉사단 소속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사흘간 예천군청에서 수해복구 봉사자들을 위한 4천100인분의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지난 26일 지역의 고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1day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상주시 도남동 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지난 26일 예천군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구 수성구 만촌3동과 경북 영천시 화산면이 지난 26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할 예정이다.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는 지난 26일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과 함께 구미시올림픽기념관 구미생활관 소극장에서 지역 여성청소년 90명을 대상으로 ‘도담도담 여성청소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LG경북협의회의 ‘도담도담 여성청소년 지원사업’은 여성용품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12∼14세 취약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속옷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속옷지원과 함께 성교육과 또래 동아리 공연을 함께 진행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권현진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장은 “지난 2021년부터 LG경북협의회의 지역 청소년들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성장기에는 딱맞는 속옷 착용이 중요하나, 취약가정 청소년들에게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LG경북협의회는 “이번 물품 지원으로 지역 내 취약가정 청소년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포항시 송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오진태)는 27일 송라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 수성구는 2023 소셜아이어워드 지방자치단체 구·군 부문 페이스북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소셜아이어워드’는 4천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들이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인 소셜미디어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이번 평가는 6월부터 한 달간 실시했으며 △서비스 △비주얼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등 5개 분야 15개 지표를 총 4단계에 걸쳐 선정했다.수성구는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으로 구정 소식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특색 있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MZ세대 이용자 확보를 위한 ‘Shorts’ 영상과 웹툰을 제작하는 등 우수한 콘텐츠 기획력을 인정받았다.특히 다양한 주민 참여형 콘텐츠 기획과 실시간 송출과 양방향 댓글 소통을 강화해 마케팅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앞으로도 수성구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는 등 행복 수성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한편 수성구는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도 2017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2020년부터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김대권 대구시 수성구청장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행복수성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성구를 널리 알리는 온라인 소통 1번지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안병욱 인턴기자 eric4004@kbmaeil.com
경북경찰청이 27일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전국 1위 달성에 기여한 교통과 엄중식 경감에 대해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사진엄 경감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경북지역의 특성을 고려, 보·차도 구분이 없는 농촌 도로 길가장자리 차선 시인성 확보를 위해 LED 표지병을 설치하는 ‘마실길(마을 앞 실버 안전길)’ 조성사업 등 지역 맞춤형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경위에서 경감으로 특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