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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LG기 주부배구대회, 24일 구미낙동강체육공원서 개최

[구미] 구미시 25개 읍·면·동 화합대축제 ‘제28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오는 24일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8회를 맞은 주부배구대회는 구미지역 LG계열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LG기 주부배구대회는 구미시 25개 읍·면·동 주부선수들이 2개 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회용기 사용 등 환경관련 캠페인을 함께 개최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또 벌룬쇼, 스토리마술쇼, 길거리노래방과 에어바운스놀이터, 어린이볼풀장, 친환경 쉼터 운영, 예절교육 전통체험,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사주·타로, 푸드트럭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초대박 경품으로 LG가전제품(올레드TV, 건조기, 무선청소기 등)이 준비돼 있다.LG기 주부배구대회 행사장 바로 옆에서는 24일부터 25일까지 구미 사회적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50여개 업체의 ‘LG 사회적 경제 페스타 오프라인 특판전’도 함께 개최되며, 25일에는 하림과 블루카멜앙상블, 풍류대장 고영열, 팬텀싱어 김바울, 스캇릴라의 공연도 펼쳐진다. /김락현기자

2022-09-18

상주 공설추모공원 조성 본격화하나

[상주] 상주시가 인근 문경시와 갈등을 겪고 있는 공설추모공원조성 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시는 최근 건립 추진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시설인 경기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을 찾아가 시설현황, 조성 절차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했다.함백산 추모공원은 상주시와 마찬가지로 공모방식으로 부지를 선정했으며, 2011년 건립계획을 수립해 2021년 준공한 최신 장사시설이다.총 사업비 1천714억 원을 투입해 장례식장, 화장시설, 자연장지, 봉안당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이다.경기도 소재 6개시(화성,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시)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이 추모공원 역시 사업 진행 중 인근 시와의 갈등으로 인해 연기 국면을 맞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6개 지자체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 2021년 준공을 하게 됐다.5개 지자체가 중복시설을 지양해 1천500억 원 내외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고, 6개 지자체 380만 명에 달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수도권 최초의 공유경제를 실현했다.그동안 타 지자체의 장사시설 조성 사례를 보면 부지선정 방법과 화장시설로 인한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갈등 사례가 많았다.이 때문에 상주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방식으로 부지를 확정했고, 환경오염 등의 우려가 있는 화장시설 건립은 제외함으로써 갈등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시는 추모공원이 더이상 기피 시설이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추모, 휴식 및 문화가 공존하는 생활공간이라는 점을 각인 시키기 위해 지역주민 및 각급 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여러 시설을 견학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상주시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상주시 관계자는 “추모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 관련 시설 부재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해소, 국토의 효율적 이용 및 장사문화의 변화 등 추모공원 조성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홍보해 추모공원이 차질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주시는 함창읍 나한리 일원 9만여㎡의 부지에 총 257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자연장지와 봉안시설 2만2천여기 등을 갖춘 공설추모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디. /곽인규기자

2022-09-18

경운대, 재난대응훈련 기능성 게임 경진대회

[구미] 경운대학교가 재난관리 교육·훈련용 기능성 게임인 ‘Perfect Clear’를 활용해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능성 게임 경진대회를 오는 10월 12일 개최한다. 영남권 유일의 4개 분야 국가재난·재해 안전 전문교육기관 운영대학인 경운대가 개발한 ‘Perfect Clear’는 경운대·경상북도·대구경북연구원 간 컨소시엄으로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연구개발 끝에 개발했다.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동일 고등학교에 소속된 4명이 학년에 관계없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오는 30일까지 이메일(jshwang@ikw.ac.kr)이나 전화(054-479-1231)로 신청할 수 있으며, 경운대 재난안전연구센터에서 사전교육 및 예선을 거쳐 본선은 오는 10월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서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에게는 경상북도지사 표창과 경운대학교 총장 표창이 수여되며, 참가자들에게는 경운대 입학 시 △안전방재공학과 국가자격교육과정 무료 △소프트웨어학부 진학시 2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항공교통물류학과 진학시 1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항공공과대학·항공서비스대학 소속학과 진학 시 입학학기 등록금 전액 면제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9-15

상주·문경지역 현안 해결 국비 지원 건의

[상주] 임이자 국민의힘 상주ㆍ문경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를 만나 상주시와 문경시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 자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신현국 문경시장도 동석했다.이는 임 의원이 상주시, 문경시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에 대한 의지를 호소하기 위해 상주, 문경 단체장들과의 동행을 제안해 이뤄졌다.임 의원은 상주시와 문경시 주요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차질 없는 국비 지원과 함께 상주, 문경 현안 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추경호 부총리도 임 의원의 요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특히, 상주시와 문경시 모두의 숙원 사업인 문경~상주~김천 중부 내륙고속철도 사업과 함께, 상주시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국도 시설개량 및 확포장을 건의했고, 문경시는 단산터널 개통,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등을 건의했다.임이자 의원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역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상주시와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윤석열 정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며 상주시와 문경시의 산적한 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9-15

올 가을엔 구미서 위로·치유 받으세요

[구미] 구미시가 올해 관광트렌드인 ‘위로’와 ‘치유’를 테마로 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시는 구미의 대표 관광명소인 ‘구미에코랜드’, ‘신라불교초전지’, ‘낙동강체육공원’, ‘금오산도립공원’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산림 속 휴식 공간인 구미에코랜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안심관광지’이기도 하다.온전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탐방 모노레일을 갖추고 있고, 산림문화관, 어린이 테마교과숲 등의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신라불교초전지는 조용한 마을에 전통가옥과 신라의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다. 신라불교가 꽃 피우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기념관 및 의·식·주·법의 네 가지 공간 구성으로 당시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전시가옥, 연못 등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또 오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한옥콘서트, 야행길 걷기,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 ‘모례:랑’프로그램도 운영한다.낙동강체육공원에서는 핑크뮬리와 갈대, 억새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를 타고 넓은 공원을 달리며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10월에는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이 열려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11월 중순까지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해양안전 교육 및 체험’도 진행된다.구미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인 금오산에서는 가을 단풍은 물론 케이블카, 포토존 명소로 유명한 도선굴, 소리까지 청량한 대혜폭포 등으로 가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10월 말에는 ‘청춘, 금오천 2.4㎞’축제도 준비돼 있다.한국의 근현대를 느껴볼 수 있는 박정희대통령생가 일대도 가족여행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전시관, 아카이브, 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어린이, 학생 대상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새마을운동테마공원도 잘 가꿔진 공원과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강정숙 관광진흥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가을”이라며 “‘현재’와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여행을 통해 더욱 무르익은 나를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9-15

‘구미시 최고장인’ 선정 내달 14일까지 접수 받아

[구미] 구미시가 지역 산업·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2022년 구미시 최고장인’을 선정한다.최고장인 자격요건은 공고일 이후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기계설계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고용노동부 고시 제2022-15호) 중 한 분야에 15년 이상 직접 종사한 기능인이다.다만, 과거 동일분야 타·시도 최고장인 및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없고, 구미지역 기업체의 장,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최종 선정은 기능수준과 품성이 다른 기능인의 모범이 되며, 공정·품질개선 실적이나 사회기여도 등이 남보다 뛰어난 자로 서류심사, 면접심사, 현장실사(필요시), 최종 심사를 거쳐 2명 이내로 선정한다.최고장인에 선정되면 매월 20만원의 장려금을 3년간 지급한다.구미시는 지난 2012년부터 컴퓨터 응용가공, 금형, 전기, 표면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명의 최고장인을 선정했다.선정된 최고장인들은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에 가입돼 중소기업 기술지원 컨설팅, 마이스터 고등학생 진로적성교육,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신청은 오는 10월 1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9-14

상주 실내외 인공암벽장 조성사업 박차

[상주] 상주시가 2020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 클라이밍을 위한 인공암벽장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공암벽장 조성공사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사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스포츠클라이밍 수요에 맞춰 일반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공암벽장을 조성하고, 대회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을 위해 추진한다.스포츠 클라이밍은 15m 높이 암벽을 정해진 시간 내에 가장 많이 오르는 리드종목, 15m 높이 암벽을 더 빠르게 오르는 스피드종목, 4~5m의 높이 여러 코스 중 더 많은 코스를 완등하는 볼더링종목으로 이뤄진다.상주시는 총 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국제경기가 가능한 실내외 인공암벽장을 건립할 예정이다.높이15m, 폭30m 규모의 스피드 및 리드 경기장과 높이5m, 폭30m 규모의 볼더링 경기장을 조성하고, 실내에는 날씨와 상관없이 연습할 수 있는 리드벽과 볼더링장을 설치할 계획이다.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초 착공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주시에 최초로 설치되는 정식규격의 인공암벽장인만큼 전문 클라이밍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활용한 시민들의 체험 및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이 지역의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 또 하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9-14

구미시, 레저관광 활력도시 조성 박차

[구미] 구미시가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하는 낭만문화’ 실현을 위해 ‘레저관광 활력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구미시는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숲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구미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구미에코랜드를 경북권을 대표하는 산림휴양시설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기존의 생태탐방 모노레일, 산림문화관 내 어린이 놀이 및 체험시설(블록플레이존 및 자가발전자전거), 야외 대형 포토존(곰조형물)과 더불어 올해 하반기에 단일코스로는 국내 최장길이인 ‘롤러코스터형 공중이동시설(400m)’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지난 2017년 5월 11일 개장한 구미에코랜드는 2022년 6월 기준 130만명 이상이 이용했다.또 황토를 이용해 지은 숲속의집 숙박시설 16동, 산림문화휴양관 숙박시설 9실과 야영 데크 64개소, 족구장, 야외공연장, 물놀이장, 유아숲체험원, 쉼터 등의 시설을 갖춘 옥성자연휴양림과 인공암벽장, 어린이 레포츠장, 산악자전거(MTB) 코스, 서바이벌장, 숲속쉼터, 산책로 등이 조성된 냉산산악레포츠공원도 레저관광 활력도시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구미시는 선산산림휴양타운을 도심 속 복합 힐링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선산읍 노상리 산8-2번지 일원(120㏊)에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총 사업비 322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해 대형 산림 프로젝트인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 응모 및 산림청·경북도 관련 부서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에 대한 설명과 적극적인 사업추진 의지를 보인 결과물로 지방정원(100억원), 산림레포츠(50억원), 치유의 숲(70억원), 숲속 야영장(50억원), 목재문화체험장(52억원) 총 5개의 단위사업으로 조성된다.지난 9월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의 핵심사업인 지방정원(6개 테마정원)을 포함한 치유의 숲(치유센타, 테마치유 숲), 산림레포츠(자연 체험형 모험 시설)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해 2023년 숲속 야영장(오토캠핑장, 카라반), 목재문화체험장(목공예 제작소, 학습·전시공간) 조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도·농상생 균형발전으로 살기좋은 농촌을 조성하고, 구미 농업의 잠재적 경쟁력을 끌어올려 농업·농촌이 잘 살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미래지향적 도·농 성장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9-13

경운대, 교통안전 메타버스 인프라 개발

[구미] 경운대학교가 최근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 지원사업’수행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총 연구개발비 약 19억여 원 규모인 이번 사업은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를 준비하고 도농복합지역의 교통사고를 절감하기 위한 핵심 기술인 교통안전 메타버스용 인프라 정보 제공체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실증하기 위해 수행되며 한진택배 자회사인 (주)휴데이터스와 티맵모빌리티(주) 등 국내 교통분야 전국 범위 서비스 제공기업들이 참여한다. 주요 연구내용은 택배차량과 지역버스, 농기계 및 고령운전자 차량에 부착된 AI 센서들이 도로 상태정보와 위험정보 및 교통사고, 공사구간 등의 돌발정보를 실시간으로 상시 수집, 수집된 정보들은 관제센터를 경유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을 통해 경상북도 도민들에게 실시간 전달된다. 5㎝ 오차 범위의 정확도로 전파됨에 따라 차선에 어떠한 위험이 있는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연구책임자인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 황진상 교수는 “경북도의 교통안전문제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자동차의 운영에 필수적인 안전 모빌리티 데이터 유통체계를 구현하기 위한 본 과제를 꼭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는 2019년부터 3년간 지진재난 대응 교육·훈련용 기능성 게임을 개발하고 전국으로 확산시킨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연구협약의 체결을 통해 재난안전분야 우수연구기관으로써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9-12

상주 존애원, 라디오 드라마로 재조명

[상주] 존심애물의 정신이 깃든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의료국 상주 존애원(存愛院)이 라디오 드라마를 통해 재조명된다.존애원은 세계적인 공공의료의 원형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이러한 우수한 가치가 라디오 드라마로 제작돼 13일 안동MBC 제1FM 100.1MHz에서 첫 전파를 탄다.‘존애원, 낙강에 뜬 달’은 1회당 15분씩 총 5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13일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오후 6시 40분 청취자들을 찾아간다.7년의 기나긴 전란, 임진왜란이 끝난 조선은 역병이 창궐하고, 기근까지 겹쳐 민초들의 삶은 피폐함 그 자체였다.모두가 힘들던 그때 경상도 상주에서는 13개 문중이 힘을 합해 낙사계를 구성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의료기관 ‘존애원’을 세웠다. 신분이 높고 낮음을 따지지 않고 고을의 모든 사람들을 치료해 주던 ‘존애원’은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숭고하고, 가장 현실적이면서 경이로운 인간 사랑의 현장이었다.17세기 초 의성(醫聖) 허준이 편찬한 ‘동의보감’은 국가에 의한 민중 의료 공급이라는 시대를 앞선 공공의료 개념이 도입된 의서로 평가를 받아 2009년 7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그런데 존애원은 이보다 앞선 1599년에 설립돼 200년간 지속됐다.향민들이 자체적으로 설립해 운영하면서, 이웃을 구휼하고 치료한 것은 물론 교육기관의 역할까지 수행했던 그야말로 세계적인 공공의료의 원형이라 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2022-09-12

반도체 산업 발전·인재육성 힘 모은다

[구미] 구미시가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구미시는 앞으로 10년간 반도체 산업인력 수요가 17만7천명에서 약 30만4천명까지 늘어날 것(반도체산업협회,2022)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전문인력 양성과 공급임을 공감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인력양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대학측은 반도체 특화과정을 신설해 취업 후 추가 교육없이 실무투입 가능한 학사급 인재를 배출하고 구미시는 산학연계를 통해 채용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인력육성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또 우동기 총장은 지난 1일부터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가균형발전위원장으로 역임 중이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도 반도체 정책의 수도권 쏠림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상생 방안 중 하나로 체결됐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은 인력양성, 기업간 연대활성화, RD 등을 뒷받침하는 역량강화 생태계 조성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산·학·연 협력을 통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강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협약식에 참여한 안주찬 구미시의장은 “구미시와 대구가톨릭대학교 간의 연대 협력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미시의회 차원에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9-12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 순천향대 구미병원, 4년 연속 1등급

[구미]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지역 유일 4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는 수술 시 기준에 부합하는 항생제를 적절한 기간 동안 사용하고 수술 부위 감염 예방 및 항생제 오·남용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평가 대상은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담낭수술 △척추수술 △대장수술 △충수염수술 △골절수술 등 18개 수술을 시행한 9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항생제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환자관리 등을 평가했다.평가결과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담낭수술, 골절수술 등에서 100점 만점으로 기록하며 전체평균 95점을 획득해 참여한 의료기관 전체 평균(54.3점)과 동일종별 평균(63.6점)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거점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정일권 병원장은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고 항생제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전 의료진들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경북 중서부권 최종 거점병원으로서 환자 안전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2022-09-07

“복지 위기가구 신고하면 상주 화폐 5만원권 지급”

[상주] 상주시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시는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해 신고한 주민에게 신고 1건당 상주 화폐 5만 원을 지급하는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위기가구 신고포상금지급제도’는 모텔 등 비정형 주거시설 거주자나 공과금·월세 등을 수시로 체납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제도다.신고가 접수되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회보장제도 등을 수급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특히, 대상 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면 신고자에게 상주화폐 5만원을 지급한다.신고 방법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위기가구를 발견한 주민은 누구나 신고 가능하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유선 신고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채널 ‘상주시희망톡’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상주시는 올해 3월 ‘상주시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복지위기가구를 주민과 함께 상시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제도적으로 마련했다.상주시 관계자는 “복지위기가구를 찾고 신고할 수 있는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지급제도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발굴체계를 구축해 존심애물의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9-06

상주공고, 전국기능경기대회 賞 휩쓸어

[상주] 공무원 사관학교로 통하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장경)가 기능 실력도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상주공고는 2022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5명의 학생(건축설계/CAD 부문 3명, 목공 부문 2명)이 입상하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8일간 창원컨벤션센터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53개 직종에 1천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상주공고는 건축설계/CAD 부문에서 건축시스템과 3학년 전지호, 고동현, 손경민 학생이 각각 금·은·동메달을 모두 독식하는 쾌거를 이뤘다.목공 부문에서는 건축시스템과 3학년 김영근, 김원민 학생이 금메달과 동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었다.특히, 목공 부문의 김영근 학생은 국제기능올림픽 선수협회 후원상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또한 상주공고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 6위(경북 1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동탑까지 수상했다.김장경 교장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빌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학교와 지역을 빛내 줘 무척 자랑스럽다”며 “우수한 기능인 양성과 명품 취업이 끊이지 않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9-06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적극 지원해달라”

[구미] 구미시는 지난 5일 SK실트론, LG이노텍, 삼성SDI, 매그나칩, KEC 등 반도체 관련기업 10개사 대표·임원과 구미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이날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특화 단지’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반도체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으며, 반도체 관련 기업들은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또 ‘구미 반도체 산업 육성 위원회’를 구성해 민관이 수시로 소통하는 상시협의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지난 4일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시행되면서 정부는 9∼10월 중 ‘국가첨단전략 기술’을 지정하고, 특화단지 및 특성화대학 지정 절차 요건 등을 고시하는 등 첨단산업 투자·인력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이에 구미시는 지난 11일 산·학·연 협력기반의 ‘산업정책협의체’를 발족하고 반도체 실무협의회(TF)를 구성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미시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원소재, 부품부터 수요기업까지 반도체 전 공급망이 완비돼 있는 도시(반도체 관련기업 123개 소재)로 구미국가5산단(2단계)를 활용한 신속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다. 반도체 생산 필수인 풍부한 공업용수(일공급 4만3천㎥, 가동률 23%)와 안정적인 전력(5공단 내 에너지센터 건립 중)이 완비돼 있다. 통합신공항 예정지로부터 20분거리로 물류 경쟁력도 확보했다.여기에 산·학·연간 연대와 협력으로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인력양성 및 관리 강화로 반도체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금오공대는 올해 전자공학부 내 반도체시스템 전공을 신설해 2024년까지 34개 반도체 산업체와 매년 40여 명의 반도체 설계 전문 학사를 양성할 계획이며, SK실트론과 협약을 통해 산·학 연간 협력사업 및 반도체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까지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해진다”며 “반도체 산업이 기업간의 경쟁을 넘어 적극적인 산업정책으로 뒷받침하는 기업과 정부의 연합간 경쟁시대로 돌입 한 만큼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이 뒤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9-06

스마트팜 혁신밸리서 창업의 꿈 키운다

[상주]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경북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스마트팜 청년창업의 싹이 트고 있다.상주시는 5일 사벌국면에 있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2022년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5기 합격생 52명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기 교육생 입문교육 개강식을 가졌다.이날 개강식은 청년창업의 꿈 스마트팜에 도전하기 위해 경북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선택해 20개월 간 교육을 받는 5기 교육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5기 교육생은 만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청년들이며, 지난 5월부터 한달 동안 진행된 농식품부 공모를 통해 2.7: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재원들이다.앞으로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작물재배 기초 등 입문교육과정(2개월), 스마트팜 선도농가 교육형실습과정(6개월), 파종·수확·판매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자기주도 경영형실습과정(12개월) 등 총 20개월 과정의 교육을 이수한다.교육기간 동안 교육실습비(70만원/월)와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360만원/년), 강사비, 현장실습 교수비, 컨설턴트비 등은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한 교육생은 “전국 스마트팜 혁신밸리 4대 권역 중 가장 규모가 넓고, 다양한 커리큘럼과 최고의 강사진을 갖추고 있는 경북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교육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20개월동안 열심히 교육을 받아 우수한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여러분들의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20개월 동안 교육에 관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단 한명의 낙오도 없이 교육을 무사히 마쳐 달라”고 당부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