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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시 2025년 농축산분야 지원사업 안내책자 배부

안동시가 주요농업 정책과 농축산 보조사업 현황을 쉽게 볼 수 있도록 ‘2025년 농축산보조사업 안내 책자’를 3300부를 발간해 6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했다. 안내 책자는 총 130면으로 농업의 정책목표와 중점 추진과제를 시작으로 농축산분야 지원(보조)사업을 상세히 담고 있다. 특히, 농업인에게 실익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각 사업에 대한 연락처, 지원대상, 지원단가, 신청시기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지원사업은 부서별로 구분해 농업인력육성 및 농가소득안정지원 강화를 위한 농업정책과 66개 사업, 귀농 및 안정적인 농촌인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영농지원과 15개 사업, 친환경 축산기반 확충을 위한 축산과 55개 사업, 미래농업 신성장 기반조성을 위한 미래농업과 7개 사업, 농축산물 유통활성화 및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촌경제진흥과 20개 사업 등 163개 보조사업이 수록됐다. 안동시는 책자를 읍·면·동 각 리·반별로 배부되며, 지역 농업인이 자주 이용하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농협,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농업관련 기관단체에 상시 비치돼 각종 교육, 회의, 대농민 상담 시 활용할 계획이다. 전종호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이 보조사업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농축산분야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06

안동시 소나무재선충 월동매개충 집중 방제

안동시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확산을 막고 소나무림의 생태적 건강성 확보를 위해 감염 고사목, 의심 목 등 매개충이 월동하고 있는 소나무류를 대상으로 재선충 방제에 나선다. 6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1차 방제사업에 이어 올해 1분기 2차 방제를 통해 총 11만여 본을 방제한다. 또한, 3월 말까지 소나무 밀집지역 등 200ha를 대상으로 예방 나무주사 등 감염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수종전환(모두베기) 사업을 추진해, 산주와 원목 생산자 간 계약을 통해 산주는 적정한 나무 값을 받고 원목 생산자는 ㎥/2만5000원 방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방제 후 조림 사업도 전량 지원한다. 다만 수종전환사업은 국가 예산이 아닌 민간이 투입돼 원목생산업자와 산주의 계약으로 추진되는 만큼, 안동시는 피해지역 내 산주를 대상으로 홍보 등을 실시해 최대한 많은 산주가 해당 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병휘 산림과장은 “시민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고사목이 없도록 생활권, 주요 도로변 등의 고사목 방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06

안동시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평일 야간·주말도 진료

안동시가 1시간 이내에 산부인과와 소아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한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산부인과·소아과 필수의료를 개선하고, 임산부와 아이가 안전하고 빠르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야간, 주말 연장 진료체계를 마련했다. 안동시는 앞서 지역 내 의료기관 모집 결과, 안동성소병원(산부인과, 소아과), 김해정더자람소아청소년과의원(소아과)을 해당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올해 1월부터 연장 진료를 하는 민간의료기관에 의사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성소병원은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를 평일 저녁 8시까지, 김해정더자람소아청소년과의원은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연장 운영해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안동의료원(공공형)에도 산부인과·소아과 봉직의 인건비를 지원해 관내 공공 의료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진환 보건소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참여 의료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산모와 아이가 더욱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06

안동 선비순례길 명칭, ‘퇴계 예던길’로 변경

안동시가 오천유적지(군자마을)에서 안동 고산정까지 이어지는 총 91.3km의 ‘선비순례길’ 브랜드 강화를 위해 해당 명칭을 ‘퇴계 예던길’로 변경키로 했다. ‘퇴계 예던길은’은 안동시 와룡면 오천유적지를 시작으로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고산정까지 이어지는 길로 총 9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다. 앞서 안동시는 선비순례길 명칭 변경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해당 길에 대한 안내판 291개소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에 재정비한 안내판은 기존에 부족했던 것을 신설하고 노후화된 것을 교체하는 등 탐방객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순환코스 3개소와 불필요한 구간(9코스, 축융봉)을 삭제해 탐방객의 불편을 개선했다. 또한, 새로 만든 ‘퇴계 예던길’로고는 퇴계 선생을 상징하는 갓 모양에 탐방로를 접목해 만들었다. 로고는 종합안내판과 이정표, 리본, 안내지도 등에 사용해, 퇴계선생의 가르침과 정신을 담았다. 특히 안동시는 퇴계 예던길의 활성화을 위해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념품 제작 및 가을 걷기 행사 개최 등을 통해 탐방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융 관광인프라과장은 “이번 퇴계예던길 명칭 변경과 안내판 정비를 통해 퇴계 예던길이 안동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06

봉화노인복지센터 치매전담형 시설 전환

봉화노인복지센터가 고령화와 치매 노인 돌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전환된다. 센터는 봉화군이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는 법전면 풍정리에 위치한 봉화요양원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노인복지사업이다. 봉화노인복지센터는 2010년 7월 개원해 현재까지 14년간 어르신들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운영, 24시간 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요양시설 운영 등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각종 생활서비스를 지원해왔다. 하지만 노후화된 시설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점점 늘어나는 치매 노인들의 수요에 대처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시설 확장과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전환사업(기능보강사업)을 신청해 총사업비 27억 원(국비 19억 원)을 확보했다. 2024년 사업 예정부지를 매입 완료했으며, 2025년에는 기존 건축물 철거 및 실시설계용역, 건축물 신축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설 확장에 따라 입소 가능인원이 기존 49명에서 70명으로 증가하게 되며 시설 종사자도 32명에서 48명으로 확대돼, 입소자들에게는 양질의 시설이용 및 서비스가 제공되고, 종사자 증원으로 지역 고용창출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지역에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시설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국비 확보로 관내 많은 어르신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01-06

안동시 안동관광택시 관광코스 개편 한다

안동시가 올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택시 코스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코스마다 중복되는 콘텐츠를 없애고, 이동시간을 최소화해 효율적인 동선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개편 코스는 △하회권역 △도산권역 △동부권역 △시내권역으로 분류하고, 각각 5시간 코스와 7시간 코스를 만들어 이용 시간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개편된 코스에는 안동의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자연과 문화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예끼마을과 선성수상길, 선성현문화단지, 안동포타운, 묵계서원 등을 추가했다. 또한 안동의 깊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송정종택, 퇴계종택, 계상서당, 한서암, 퇴계선생 묘로 이뤄진 특별 코스도 더했다. 특히, 안동시는 관광택시 역량강화 교육을 바탕으로 코스별로 각기 다른 스토리텔링을 통해 현지 가이드로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며, 관광객은 취향에 맞게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관광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남상호 관광정책과장은 “2025년에도 관광서비스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새롭게 개편된 관광택시 코스를 통해 K-관광의 중심 안동의 다양한 문화적, 역사적 자원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05

안동시 지난해 45개 분야 기관 표창… 관광·농업·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영예

안동시가 지난해 대상 3개, 최우수상 14개, 우수상 16개 등 45개 분야에서 각종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탁월한 시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특히‘경북 하천 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5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업기계 임대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2024년 경북 건축디자인 분야 우수기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행정 분야에서는 ‘2024년 공무원 후생 복지 사업 우수사례 공모’에 입상하는 등 시민뿐만 아니라 직원의 복지 향상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한해로 평가됐다. 시는 이와 함께 민선 8기 109개 공약사업 추진에서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SA(최고등급)을 받았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 가장 탁월한 공약 이행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안동시는 각종 지자체 및 단체와 70여 개의 MOU를 체결해 단체 간의 네트워크 강화 및 파트너십을 구축, 새로운 사업과 프로젝트의 추진 가능성을 높였다. 권기창 시장은 “위대한 시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1,500여 공직자와 도전과 혁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결실을 거뒀다”며 “올해도 안동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의 삶에 행복한 변화를 일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05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올해 장학금 기탁 시작

청송군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연초부터 줄을 잇고 있다. 국가수호유공자 단체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청송군지회(지회장 남병환) 회원들은 지난 2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 161만원을 청송군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청송군지회 회원들의 지난 2022년 158만원, 지난해 142만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청송군지회 회원들은 고령이지만 지역의 꾸준한 농촌일손돕기, 현충시설 정화활동 등 노익장을 과시하며 지역사회에 동참하고 있다. 남병환 지회장은 “청송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매년 함께 뜻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윤경희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청송군지회 회원들은 우리 학생들의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장학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데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청송관내 전기·통신·소방시설공사업체인 (주)청송전기 윤창섭 대표는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200만원을 전달했다. 윤창섭 대표는 “청송의 후배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1-05

영주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596억원 확대

영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37억원 증가한 596억원으로 확대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기업의 운영자금을 융자 지원하고 대출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소프트웨어업 등 12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고 여성·장애인기업, 산업안전보건 최우수 인증기업, 우수 청년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된다. 올해는 경기부양 정책에 따라 대출금 이차보전율이 기존 4%에서 5%로 상향되고 1년 거치 약정상환 조건으로 운용된다. 운전자금 신청은 예산소진 시까지 연중 가능하다. 자금 신청은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영주시청 기업지원실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차보전율 확대와 운전자금 지원 규모 증액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기업들의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1-05

청송군, 2025년 농산물산지공판장 초매식 개최

청송군은 최근 2025년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초매식을 갖고 지역 농산물 유통을 시작했다. 초매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심상휴 군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장, 농업인, 중도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초매식에는 2024년산 만생종 후지(富士) 사과에 대한 경매가 진행됐다. 이날 경매는 6904상자(20kg당)로 상자당 평균가격 9만2117원, 경매 낙찰 최고가는 3만1000원을 기록했다. 청송군은 지난 2019년 11월 농산물공판장을 개장해 사과 출하량 기준 2019년산 1905t을 시작으로 2024년산 8096t(2024.12월말 기준)을 처리했다. 이는 전년 동기(5086t)에 비해 공판장 출하물량이 1.6배 증가한 것으로 공판장을 이용하는 농가들이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은 2025년산 여름 사과부터 온라인 경매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기존 현장 경매방식에서 디지털 온라인 경매시스템으로 전환해 산지 유통혁신을 탈바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는 다양한 유통주체가 편리한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해져 가격 경쟁률 상승에 따른 수취가 제고는 물론 공판장 처리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첫 경매상황을 참관한 윤경희 군수는 “올해로 공판장 개설 7년차가 되는 청송사과유통센터는 해를 거듭할수록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운영을 통해 사과 농가분들이 판매 걱정하지 않고 고품질 사과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1-05

영주시 고향사랑기부금 82% 증가

영주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총 7억9900만원을 모금했다. 지난해 4억3000만원 대비 82% 증가한 수치로 당초 목표액 5억원을 크게 초과 달성했다. 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향우회, 동창회, 출향인사, 교류협력 시군 등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와 제도 개선으로 기부 활성화를 이끌었다. 특히, 지역 농축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답례품을 개발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우, 한돈, 사과, 홍삼 등 지역 농축산물과 지역 장인의 수제품, 관광체험상품 등이 인기 답례품으로 자리 잡았다. 연말에는 답례품 1+1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연말정산 혜택에 관심이 높은 직장인들의 참여를 유도, 두 달간 5억40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추가로 모았다. 답례품 판매 실적도 연간 2억원을 넘어서며 지역 농특산물의 대외 홍보와 판로 개척에도 큰 성과를 얻었다. 김준한 영주시 세무과장은 “이번 성과는 기부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내년에는 다양한 답례품과 효과적인 기부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홍보 전략과 기부자 혜택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1-05

영주시 지역경제 상생 협의체 구성

영주시는 3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영주시 지역경제 상생 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영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역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조정하고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 결성됐다. 협의체는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영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경상북도의회 의원, 영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로 구성,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자문 및 조정 역할을 맡는다. 정병대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영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의체의 첫 논의는 SK스페셜티 매각과 관련된 지역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이 외에도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체 발대식에서는 SK스페셜티 매각에 따른 지역사회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고용 안정, 안전 관리, 대규모 투자 계획 이행 및 ESG 경영 지속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달 27일 김양택 SK스페셜티 신임 대표와 박남서 영주시장의 면담에서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신뢰를 재확인하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또, 영주시는 SK스페셜티의 원활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공업용수 개발, 비상도로 개설 등 기반 시설 확충과 대규모 투자 지원을 포함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SK스페셜티㈜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지난해 7월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00억 원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며 200명 이상의 고용 창출과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2025년 신년화두인 불여인화(不如人和) 정신에 따라 협력과 화합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영주를 만들어가겠다”며“시민과 기업이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1-05

최혁영장학회 최혁영 이사장 국민훈장 수훈…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예천군 지보면 수월리 출신 출향인 최혁영 (재)최혁영장학회 이사장이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최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경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으로부터 훈장을 전수받았다. 최혁영 장학재단은 서울대를 비롯한 대학교와 모교인 대창고 등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매년 약 2억5천만 원에서 3억 원의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 이사장은 장학금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장학생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중요시해 메일과 편지로 서로 안부를 묻고 고민을 상담하며, 인생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다. 최 이사장은 이같은 열정과 꾸밈없는 사랑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 후진들의 꿈을 아낌없이 응원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최 이사장은 지난 2003년 인성, 창조혁신, 진취성을 갖추고 전문성을 겸비한 최고의 지도자를 만드는 것을 인재 육성의 목표로 최혁영장학회를 설립해 폭넓게 많은 학생에게 20년 넘게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최혁영 이사장은 “나이가 들어 인생 2막을 준비하며, 처음 사업을 하면서 꿈꾸던 장학사업을 마지막 사명으로 알고 생활하고 있으며, 평소 대한민국 교육사업에 도움이되는 삶을 살겠다는 각오로 장학금을 전달해 왔는데 오늘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며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내 고향 예천의 후배들과 대한민국을 빛나게 할 후진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1-05

예천군,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 보전

예천군은 일시적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6일부터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자 지원사업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운전자금의 대출 금리를 일부 지원해 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해 경영 안정화를 돕는 사업이다. 융자는 농협, 새마을금고, 국민은행 등 13개 협력 은행 대출 심사를 거쳐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우대 5억)까지 지원되며,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군은 25년도 한시적으로 1년간 대출이자의 4%를 보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로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등 11개 업종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최근 3년 이내), 마을기업 등 경상북도 중점 육성 기업 등 7개 업종이 해당된다. 신청일 현재 대출받은 날로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체, 휴·폐업중인 업체, 재무구조 상태가 좋지 않아 융자·상환 능력이 없는 업체, 세금을 체납 중인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전자금 신청은 군청 지역경제과 투자유치팀을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1-05

오도창 영양군수 2025년 변화와 도약의 해

오도창 영양군수는 2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변화를 이끌고 도약하는 영양군의 미래를 열어갈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군정의 7대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오 군수는 “영양군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키워왔다”며 “올해를 영양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으로 △청년 전입자 주택 임차료 지원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전원마을과 정주형 작은 농원 조성 △결혼 장려금 확대와 출산장려금 2배 증액 등을 제시했다. 또 재정착 난민 안정 정착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인구 유입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오 군수는 “농업을 영양군의 근간이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스마트팜 기술 도입과 노지 고추 스마트 영농사업 등 농업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부자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양의 천혜 자연을 활용해 △선바위 관광지 개발 △자작나무숲 복합단지 조성 △칠성 별천지 캠핑장 등 생태관광 자원을 확충해 영양을 대한민국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영양군은 올해 고속도로·철도망 확충, 안전 인프라 강화, 복지 정책 확대 등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 행복은 군정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철학”이라며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정신으로 군민과 함께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