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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 비상 계엄에 대한 안동시장 입장 표명 촉구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이 지난 19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이날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는 군사정권과 지방의회 중단이라는 아픈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민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시장의 적극적인 역할과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의 헌법적 지위를 언급하며 “헌법기관의 활동은 오직 개헌에 의해서만 중단될 수 있다”며 지방의회의 지속성과 민주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현대 민주주의가 지향하는 자발성, 공정성, 여론 수렴과 공론 형성 과정을 담은 시민 참여의 산물인 영남만인소를 언급하며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안동에서 지역 정체성을 담은 ‘안동다운 바른 소리’와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충분히 발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에 직면한 시민들의 불안을 못 본 체, 못 들은 체 해서는 안 된다”며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 대구, 대전, 울산, 세종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정파를 떠나 시민의 일상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결단하고 있다”고 안동시장의 입장 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주민들이 지역의 대표로 선출한 시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공론의 시작”이라며 “시민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켜가는 것 또한 시장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0

안동시의회, 2025년 안동시 예산안 중 217억 원 감액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해 2025년도 안동시 예산안 중 217억 원을 감액 조정했다. 김호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 7인은 “재정자립도는 9.8%에 그치고 지방교부세 비중은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재정의존도가 높은 안동시 재정 여건을 감안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는 대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저출생 극복과 사회안전망 강화, 미래안동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예산은 적극 지원하는 방향으로 예산편성의 방향과 기조를 잡았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2023년 결산을 통해 2440억 원의 순세계잉여금을 확인, 2024년도 세입세출 정리 결과 393억 원의 잔여분이 발생하는 등 잉여금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2000만 원 이상 주요 사업 중 1050여 건에 달하는 신규사업에 대해 그 필요성과 산출 내역의 적정성을 살펴봤다. 또한, 공유재산법 등 관계 법령에서 정한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은 절차 이행 후 차분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을 수 있는 행사 관련 예산은 유치 시 과감한 지원을 약속하되 유치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만 선반영해 적극 행정을 유도키로 했다. 아울러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지출은 예비비로 충당하도록 하고 부서별로 산재 돼 있는 포괄적 사업 성격의 풀예산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읍·면·동별 편성된 주민현안사업 추진 예산은 특별한 목적이 정해져 있지 않은 포괄적 사업 성격의 예산으로 그동안 읍·면·동장이 불특정 사업을 친소 관계에 따라 집행함으로써 과도한 재량권 행사로 비칠 수 있고 이로 인해 불필요한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전액 삭감하고 필요한 사업경비에 대해선 그 목적을 분명히 밝혀 본청 담당부서에 요청하거나(재배정), 추가경정을 통해 확보토록 했다. 이 밖에도 명시이월과 관련해 일반회계 기준 2022년 1542억 원, 2023년 2334억 원이 명시이월 돼 안동시의회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건전재정 운영을 수차례 지적했음에도 올해 2029억원에 달하는 이월 사업이 발생함에 따라 사유가 불충분한 사업에 대해 명시이월을 승인하지 않았다. 김호석 위원장은 “본회의 제안설명에서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예산안을 하나하나 살펴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했다”며 “그동안 불합리한 선례와 잘못된 관행에 사로잡힌 안동시 재정운영이 환골탈태의 각오로 새롭게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 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0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조호물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안동시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3100명의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호물품 및 치매치료관리비 무상 지원사업을 확대·시행한다. 20일 안동시에 따르면 2025년 조호물품지원 예산 1억2000만 원을 확보해, 안동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저귀, 물티슈, 방수포 등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제공 기간은 신청일 기준 1년이었으나, 2025년부터 재가 장기요양 등급 대상자(1~3등급 우선)의 지원 기간을 5년까지 연장해, 치매 환자 보호와 가정 간호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돌봄 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치매치료관리비는 치매 치료를 위한 약제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예산 2억8000여만 원을 확보해, 지원대상 기준 △치매 진단 유무 △관내 거주 60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치매 치료제 복용 여부 등의 기준을 충족하면 월 최대 3만 원(연 36만 원) 이내로 실비를 지원한다. 김진환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확대해,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 치매 어르신 가족들의 돌봄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편의성 제공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0

안동시, 경북도 주관 문화유산 분야 평가 최우수상

안동시가 지난 19일 ‘2024년 경북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도지사 표창과 상금 300만 원, 사업비 1억2000만 원의 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유산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유산 재난 대응 및 관리현황 △문화유산 신규 지정 및 승격 △현상변경 허가 등 문화유산 행정업무 이행 △국비 공모 현황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총 6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올해 하회선유줄불놀이의 안정적인 상설공연과 분야별 지속적인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유산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안동시는 한 해 동안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는 성과를 보여줬다. 또한, 지정문화유산 341점을 비롯한 시 문화유산 127점의 지속적인 보수정비 및 안전관리로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에 적극 노력하고, 독립운동의 산실인 임청각 복원사업은 광복 80주년을 맞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하회마을 기반시설 정비사업도 마무리돼 주민 숙원 해결과 더불어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보존관리에도 기여했다. 이 밖에도 문화유산 야행(월영야행), 하회선유줄불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 해외공연 등 문화유산의 가치를 활용·홍보사업을 활발히 펼쳤다. 이상일 문화유산 과장은 “안동은 명실상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뛰어넘어 재미와 감동이 있는 문화유산 콘텐츠를 개발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0

예천박물관, 지난해에 이어 금년 관람객 3만 명 돌파

예천박물관은 15일, 연간 관람객 수가 3만 명을 돌파했다. 2021년 개관 이래 예천박물관은 지역 최초의 공립박물관이자 거점 문화시설이다.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지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박물관은 또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관람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예천박물관은 명실상부한 예천군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12월 15일 기준으로 예천박물관의 관람객은 예천 2만1222명(70.5%), 영주 2540명(8.44%), 안동 1442명(4.79%), 서울 940명(3.12%) 등으로 예천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들의 방문이 많았다.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주말을 활용해 방문하는 출향인들의 비중이 늘고 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내년 3월에 어린이놀이터가 개장하면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놀이 및 체험 공간을 확충하여 박물관의 문화체험공간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12-19

예천군의‘주민 주도 농촌활력 사업’ 성과…지역발전지수 급상승

예천군의 지역발전지수(RDI)가 급상승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는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발전지수(RDI)를 평가했다. 예천군은 이 평가에서 주민 활력 분야 순위가 153위에서 59위로 크게 올랐다. 농촌경제연구원이 2년 주기로 발표하는 지역발전지수는 지역을 삶터, 일터, 쉼터와 같은 공동체의 ‘터’로 개념화하고 이를 생활서비스, 지역경제력, 삶의 여유공간, 주민활력 등 4개 부문으로 점수화해 총합을 계산한 지수로 10년 전과 비교해 순위를 발표한다. 예천군은 이 평가에서 주민 전문가 그룹인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을 구축해 민관 협력 네크워크를 조성하고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예천희망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액션그룹을 육성한 점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예천군의 이같은 노력은 경북도 농촌활력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까지 이어지며 예천군의 지역발전지수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예천군의 원도심에 자리한 ‘희망키움센터’는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았다. 이곳은 주민 역량강화, 지역 재생사업, 공동체 관리 등을 통해 예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희망키움센터’는 노년층이 많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도시에 새롭게 유입된 인구를 문화적으로 통합하며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 간 융합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 ‘예천희망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주민 역량강화에 집중했다.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액션그룹 양성 프로그램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 리더 양성과정, 마을 활동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자립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다졌다. 원도심에서 만끽하기 힘들었던 문화생활까지 지원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귀농을 하면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농부창고 영농조합법인’은 연매출 20억 원에 달하며 중소벤처기업부 ‘강한 소상공인’ 통합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예천 생텀마을’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힐링과 명상 등을 통해 청년을 살리는 ‘힐링 청년마을’이라는 독특한 구상으로 청년주도의 웰니스 문화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예천 농특산물인 사과와 호두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유출을 방지하고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도깨비곳간’은 방치된 파출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과 카페로 탈바꿈하면서 안도현 시인과 함께하는 감성문학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목수가 살린 예천문화유산 ‘예천시니어 목공방’은 은퇴한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문화재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금당실 청년리 지켜줄게’ 마을조성은 지역전통마을 금당실과 건축물에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전통마을에 활력을 부여한 사례로 매니페스토 경제활성화 부문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적 약자(장애 농업인)를 중심으로 구성된 주스류 제조 판매 농업기업 ‘㈜장수’는 장애인 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12-19

안동 ‘맹개마을’ 2024 한국관광의 별 선정

안동시 도산면 ‘맹개마을’이 지난 2011년 하회마을이 이후 13년 만에 ‘2024 한국관광의 별’ 시상에서 융복합 관광콘텐츠 분야에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에 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 만들어진 상이다.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과 개인, 단체를 선정하고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올해는 관광지, 관광콘텐츠, 관광 홍보의 3개 부문 총 11개 분야에서 국민 참여와 민·전문가 평가 등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안동 맹개마을’은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있는 외딴섬의 오지마을이다. 2007년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낀 ‘농업회사법인 밀과 노딜다’ 박성호 대표 부부가 귀농해 터를 잡고 가꿔온 약 3만 평 규모의 체험농장이 있다. 도시에서 만나볼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과 특별한 체험으로 나이, 성별을 막론하고 진정한 쉼이 있는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육지속 외딴섬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마을 진입을 위해서는 얕은 강을 건너야 하는데 다리가 없어 트랙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넓고 포장된 도로가 아닌 다리가 없는 얕은 강을 트랙터로 건너는 것 자체를 이색콘텐츠로 승화해 관광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관광객이 트랙터를 타고 천천히 마을로 진입하면 높게 솟은 청량산과 낙동강의 물줄기, 메밀밭 등 그림 같은 풍경에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마을 내 양조장에서는 전통 소주를 만드는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농촌관광, 힐링콘텐츠, 체험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융복합 관광콘텐츠의 우수사례를 보여준다. 이러한 특색있는 체험과 관광 요소 제공으로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관광콘텐츠로 인정받아 ‘2024 한국관광의 별’에 뽑혔다. 남상호 관광적책과장은 “맹개마을은 민간 주도 지역관광 발전의 선도적인 사례이자 인구감소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관광모델을 제시해 준 사례”라며 “맹개마을의 사례가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모든 국내 관광 분야 종사자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9

2024 문경 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

문경시체육회는 지난 17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문경시체육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체육회 임직원, 읍·면·동 체육회와 종목단체의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문경시 체육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문경 체육을 빛낸 유공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치러졌다. 1부 행사는 내빈 소개, 개회, 국민의례,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체육회장 인사말 및 내빈 축사로 진행됐고 2부에는 만찬과 함께 화합 한마당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대한민국 육상에 한국 신기록을 달성한 조하림 선수, 지난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범준 선수 및 올해만 태백장사 트로피를 2회나 들어 올린 홍승찬 선수 등 총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은 “오늘의 행사는 문경시 체육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올 한 해 동안 문경시 체육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글로벌 스포츠 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시에서도 2025년 문경시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4-12-19

봉화군 베트남 외국인 계절 근로자, 고용주 고향 베트남으로 초청

봉화군에서 일했던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자신의 고용주를 고향 베트남에 초대한 훈훈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법전면 협의회 이경철 이장과 눌산1리 이창기 이장은 최근 5박 7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장안으로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봉화군에서 일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 응안(40·여)씨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초청된 이장들은 계절근로자들과 함께 현지 음식과 관광지 등을 경험하면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상호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경철 협의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상호 간에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경숙 법전면장은 “짧은 만남이었지만, 지속적인 만남이 이뤄지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은 내년에도 계절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농촌인력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격려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4-12-19

봉화군, 청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봉화군은 1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창업가와 지역 청년 활동가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를 다짐하는 ‘Go! NexT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에서 창업해 활동하는 청년 창업가와 로컬크리에이터들의 통합 수료식을 겸했다.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청년브랜딩 탐색지원사업 5개팀(포레스테이션, 봉화청년목공소주식회사, ㈜사람과초록, 봉화초록공유밥상, 깊숲) △로컬크리에이터 동아리활동 3팀(봉화군 청년농업인연구회, 봉화군임업연구회, 봉화청년발전소) △경북청년예비창업가 2팀(DR.apple, 페기네일)이 참여했다. 참여단체들은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고 개발 제품 전시 및 시식회를 열어 활동 결과와 제품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로컬 청년벤처 기업인 ‘메이드 인 피플’대표의 창업 특강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비전과 실전 경험을 나누며 활발한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도 만들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이 봉화군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자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청년창업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한층 강화하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들이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4-12-19

영천은 세계유산도시 안동으로, 안동은 별빛도시 영천으로

안동시와 영천시, 한국철도공사가 중앙선 KTX-이음 연장 개통 운행 기념으로 안동-영천 관광상품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안동-영천 관광 홍보 팸투어는, KTX-이음과 연계한 양 도시관광 홍보 및 KTX 이용객 증대를 위해 1일 투어 상품으로 기획됐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영천시 새영천알림이단과 안동시관광협의회, 국립안동대학교 문화관광학과 학생들은 안동시와 영천시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투어를 마친 후 SNS 등 온라인으로 상호 관광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를 방문하는 영천시 새영천알림이단은 KTX-이음을 타고 안동역에 도착한 후 안동의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부용대, 병산서원을 둘러보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한다. 영천시를 방문하는 안동시관광협의회와 국립안동대학교 문화관광학과 학생들은 영천에서 승마체험 후 임고서원, 보현산 천문과학관, 와인터널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 남상호 관광정책과장은 “안동시와 영천시의 1일권 교차 관광 체험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KTX-이음을 타고 안동과 영천의 관광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팸투어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안동과 영천을 찾아 양 도시의 지역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9

안동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정

안동시가 지난 18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이룬 공무원 5명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우수공무원은 적극행정 보고회 제출 안건과 각 부서의 추천 등을 통해 1차 내부심사, 2차 소통24 국민투표 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최종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심사 결과 최우수 사회복지과 김진희 팀장 △우수 교통행정과 김종민 주무관, 시립도서관 서현정 주무관 △장려 토지정보과 유현모 주무관, 강남동 이경희 실무주사가 뽑혔다. 김진희 팀장은 지역축제·장례식장·보육시설 등에서 사용하는 다회용기와 식판 세척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K-Water 안동지사, 안동교육지원청과의 연계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사회적 탄소중립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상생 구조를 구축했다. 김종민 주무관은 기존 시내버스 노선의 감축·폐지로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실정을 파악하고 농촌지역 현실을 고려한 거리 기준 완화, 시내버스 이용 불편 지역 주민에게 행복택시 지원, 임산부 의견을 적극 반영한 임산부 우선 택시를 운영하는 등 대중교통 취약계층 발굴 및 행복택시 지원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를 증진했다. 서현정 주무관은 도서관 안팎으로 언제든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운영하고, 자료실 야간 연장 운영과 산책로 조성으로 도서관 운영시간 이후에도 문화쉼터의 역할을 하도록 하면서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유현모 주무관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소유자 간 다툼을 적극적인 현장소통으로 해결했다. 이경희 실무주사는 강남동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장난감, 퍼즐, 색칠 공부 대여사업을 추진했다. 장철웅 안동시 부시장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심사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담당자들이 직접 자료를 만들어 발표했다”며 “이번 발표심사로 적극행정이 시민에게 큰 변화를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적극행정 활성화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9

안동시 ‘2024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상 수상

안동시가 1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되며, 경북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라’그룹(인구 10~30만 명 미만)에 속한 안동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버스정보시스템(BIS) 확대 및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통한 초정밀 버스위치정보 서비스 제공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및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첨단교통인프라 도입 △오·벽지마을 주민, 임산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행복택시 확대 등 시민 체감형 시책을 추진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강석영 교통행정과장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 명 이상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의 안전도 향상 △대중교통망 확충 △교통혼잡비용 절감 등 지속가능 교통 관련 현황과 정책을 진단·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9

안동시 ‘2024년 건축행정평가’ 최우수기관상 수상

안동시가 경북도 주관 ‘2024년 건축행정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건축행정평가는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건축 행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와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평가는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관련 안전관리 △건축물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건축관련 전시 및 행사 △경북도 건축행정업무 협조 및 기여도 등 6개 항목의 22개 지표에 대한 심사로 이뤄진다. 안동시는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준수율, 건축물 정기 점검, 건축 현장 안전관리,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건축물 예비인증 및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건축물 안전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체계 마련, 건축물 관리 및 감독 업무 지원 등을 위한 지역건축안전센터 신설, 건축인허가 및 건축민원 업무처리 등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민원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도 인정 받았다. 정교순 건축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다시 한번 건축행정의 내실을 다지고,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환경 조성과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9

영주시의회 김병창 의원 SK스페셜티 매각 관련 시정질의

김병창 의원. 영주시의회 김병창 의원이 SK스페셜티 매각과 관련해 영주시의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영주시의회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와 관련한 시정질문을 펼쳤다. 김 의원은 SK스페셜티는 영주 지역 경제와 고용 창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기업으로 이번 매각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집행부와 함께 모색하고자 시정질문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고용 안정성과 안전 관리 대책, 기업의 지역 이탈 방지 등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수기업의 자금 조달 방식 및 재무 안정성 유지 계획과 함께 SK스페셜티의 매각 수익 일부를 영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투자하도록 요청할 의향이 있는지를 따졌다. 또, 매각 이후 고용 안정과 추가 채용 등 장기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인수기업과 협력할 계획이 있는지, 과거 안전사고 사례를 감안해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 대책이 있는지도 물었다. 인수기업의 경영 상황 변화에 따른 지역 이탈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인프라를 개선하고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지역 인재 고용 활성화 등 정책 추진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김병창 의원은 “SK스페셜티는 영주와 함께 성장한 기업인 만큼, 이번 매각이 지역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책을 마련해 줄 것을”당부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12-19

풍기인삼축제·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평가보고회

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영주 장날 농산물대축제가 지역 농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의 큰 동력인 것으로 평가됐다. 영주시는 19일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평가보고회를 열고 축제 성과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축제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두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 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내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풍기인삼축제는 약 48만명의 방문객과 37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보고회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장 환경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를 유도한 씨름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 등이 축제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반해 특색 있는 체험 콘텐츠 부족, 청소년과 젊은 세대를 겨냥한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 인삼을 활용한 독창적 음식 개발 등은 향후 보완이 필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농특산물대축제는 전년보다 넓어진 축제 공간과 시식 행사, 경매 이벤트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생방송 중계를 통해 영주의 농특산품을 전국에 홍보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우천에 취약한 축제장 환경, 농특산물의 상품성을 강조할 수 있는 전시 부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 부족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제시됐다. 이재훈 영주부시장은 “평가보고회에서 논의된 과제와 의견을 토대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며“2025년에도 주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12-19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 2024 경북도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도지사 표창

문경시는 지난 16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정기총회에서 경북도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단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는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문경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유익한 해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투철한 애향심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제13대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진 선거에서 문경시 황유빈 해설사가 제1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황유빈 해설사는 2017년부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며 문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으며, 2022년 경북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대상 수상 및 경북도 대표로 참가한 전국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문경의 아름다운 관광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의 경북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단체상을 수상하고,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도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에 당선돼 자랑스럽다. 회원들 모두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문경이 중심이 돼 경상북도 문화관광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4-12-18

중앙선 도담·영천 철도 복선화 사업 20일 완전 개통…영주와 청량리 1시간 30분대

철도 고속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추진된 중앙선 도담·영천간 철도 복선화 사업이 20일 완전 개통된다. 중앙선 철도 복선화 사업은 연장 145.1km 구간에 총사업비 4조 4511억 원이 투입됐다. 도담·안동 구간 73.8km는 2022년 7월 개통되고 이번에는 안동·북영천 구간 71.3km가 개통돼 청량리에서 부산 부전역까지 KTX 운행이 가능해졌다. 이번 개통으로 안동·청량리 구간은 신호체계 개선을 통해 최대 시속 250km로 증속 운영되고 안동·북영천 구간은 시속 150km로 운행된다. 내년 말까지 안동·북영천 구간도 시속 250km까지 증속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주에서 청량리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대로 단축된다. 특히, 부산까지는 기존 4시간 50분에서 2시간 10분대로 줄어들게 된다. KTX-이음은 주중 16회, 주말 18회 운행되며 이 중 6회는 부산 부전역까지 직통으로 연결된다. 영주시는 중앙선 개통을 대비해 지역발전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후된 영주역사 신축 등 관련 인프라 확충을 추진해 왔다. 시는 역사 신축과 연계해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시민의광장 조성사업, 남부육거리 회전교차로 조성사업, 영주역사 앞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시민과 역사 이용객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휴천2동과 휴천3동을 연결하는 영주역 안전연결통로 설치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중앙선 개통에 따라 관광객 유입 증대를 위해 영주역 순환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영주호, 부석사, 무섬마을 등 대표 관광지와의 연계성을 강화한 관광 프로그램과 맞춤형 관광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중앙선 완전 개통으로 영주는 수도권과 영남권을 잇는 교통 중심지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이번 철도 고속화는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12-18

안동시 과학 기술로 기업과 인력이 모이는 미래 전략 신성장산업 발굴

안동시가 미래 전략 신성장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동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유연인쇄전자 파운드리 기술지원센터 구축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경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으로 추진해 지난 1월 착수한 이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유연한 소재에 전자잉크와 레고블록 형태로 적층한 인쇄 조각을 사물과 인체에 스티커와 같이 쉽게 부착해 스마트 기능을 부여하고 무선 소통도 가능한 새로운 반도체 ‘Air Sticker’의 개념이 제시되는 등 내실 있는 연구 성과물로 결실을 거뒀다. 안동시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유연인쇄전자 파운드리 기술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한국판 반도체 연구소의 설립으로 글로벌 수준의 유연인쇄전자 기술을 선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해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신산업 개발 및 사업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권기창 시장은 “산업 관련 기반이 부족한 지역 한계를 극복하고 안동시 신성장산업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과학 기술 하나로 기업과 인력이 안동으로 모여드는 기적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연인쇄전자 관련 연구 시설 이전 유치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마중물 사업과 함께 발굴한 단위 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8

봉화군의회 제268회 정례회 폐회…2024년 의사일정 마무리

봉화군의회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간 진행된 제268회 정례회를 18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본예산안 및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군정질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옥랑)는 각종사업 설계 용역 시 현장확인을 거쳐 설계에 반영하고, 읍면 민간자본사업 보조금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업포기로 예산반납이 되지 않도록 패널티를 부여하는 대책을 강구 하는 등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처리, 개선 등을 요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희)은 예산편성의 형평성, 공정성, 시급성 등을 심사해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일반회계 세출 예산 총 10건, 13억4306만 원을 삭감하고, 예비비 9억7484만 원을 삭감한 예산안을 수정가결했다. 삭감한 예산안은 효과적인 재원 배분을 위해 주민숙원사업과 문화관광개발 등을 위해 총 6건, 23억 1790만 원을 증액했으며,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했다. 권영준 의장은 “정례회 기간 중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4-12-18

권기창 안동시장, 2024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권기창 시장이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뽑은 ‘2024 올해의 지방자치 CEO’ 중소도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로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올해의 지방자치 CEO’ 시상식은 우수한 지역 정책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단체장에 주는 상으로,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추천·투표해 선정하는 지방자치단체장 상이다. 권 시장은 도전과 혁신의 리더십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정부 지방시대 3대 특구 선정 △글로벌 바이오·백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산단, 특화단지 등 기반 마련 △수자원(안동댐, 임하댐) 활용 신 성장동력 확보 △지역문화 세계화로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확보 등 시민 소통을 강화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 숙원사업을 다수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권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기치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왔다. 시장실과 24개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내려 시정 문턱을 낮추고, 민원 행정 원스톱서비스 구현과 함께 인허가 처리 기한은 절반으로 줄여 민원 편의를 대폭 향상했다. 특히, 정부 지방시대 3대 특구(기회·교육·문화)에 모두 선정된 최초의 지자체로 바이오·백신 기업의 5500억 원 투자 유치, 공교육 혁신으로 교육·일자리·정주여건 연결,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석권 등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선도하는 K-문화 중심도시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위대한 15만 시민의 염원을 바탕으로 도전과 혁신을 거듭해 새로운 안동을 위한 주춧돌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일구고, 미래 안동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8

국립경국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 통합에 따라 2025년 3월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국립경국대학교가 31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정시모집은 사범대학, 간호학부 등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하고 단과대학 단위로 통합 모집한다. 이번 통합모집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전공탐색 기간을 거쳐 2학기에 단과대학 내 희망하는 전공으로 100% 배정된다. 특히, 학생 수요맞춤형 교육을 위해 자유전과 허용인원 제한을 폐지하고 전과횟수의 제한도 없애는 100% 완전 자유전과제를 도입해 1학년 2학기부터 고학년까지 자유로운 진로 수정을 가능하게 해 학생의 전공선택권을 강화한다. 아울러 미래 산업사회에 대비하고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융합전공, 나노·마이크로디그리제, 모듈형 학생설계전공 등 학생역량 맞춤형 교육과정 이수도 지원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확정되며, 성인학습자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성적 70%, 교과 성적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상위 2개 영역, 학생부 교과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 상위 12개 과목을 반영한다. 또한, 이번 교과성적 30%를 반영함으로써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수능성적 없이 교과성적만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립경국대는 이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후 전입자를 포함해 경북에 주소를 둔 학생에게 1년간 지역인재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안동시·안동시의회와의 협약으로 안동시에 주소를 둔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는 매년 1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이 지원하는 등 경북지역 인재로 키워나가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정태주 총장은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학경영을 중점으로 지역과 학생의 상생발전, 학생 중심의 대학경영, 학생 맞춤 교육 혁신 등을 통해 경북거점국립대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경국대학교는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 통합에 따라 2025학년도부터 캠퍼스별 차별화 전략으로 두 개의 특성화 캠퍼스를 운영한다. 안동캠퍼스는 인문·ICT, 바이오, 백신을 특성화분야로 전통문화기반 K-인문 글로컬 인재양성, 농생명과 공학 간 융합을 통한 Ag테크인재양성, 지·산·학·연 협업기반 경북백신산업 성장을 견인한다. 예천캠퍼스는 축산, 응급구조 등 공공수요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해 지역 공공수요 기반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