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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마트폰 길라잡이 - 주머니(ZOOMONEY)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 담아두기가 꺼려진다면 `주머니(ZOOMONEY)` 어플을 이용해 보면 좋다.`주머니(ZOOMONEY)` 어플은 휴대폰 번호만으로 편리하게 현금을 주고받을 수 있고, 간편한 결제가 가능한 선불형 전자화폐이다.즉 `주머니 서비스`는 은행계좌 보유와 관계없이 휴대폰 번호로 만들어 지는 가상의 지갑으로, 주머니 계좌에 충전을 하면 전화번호로 금융 거래 및 전국 8천여 신한은행 ATM에서 현금 찾기가 가능한 온·오프라인 통신·금융 융합 서비스이다.주머니 어플을 이용하려면, 먼저 로그인을 위한 회원가입이 이루어져야 하며, 제휴은행 또는 타 은행에서 미리 충전한 돈으로 제휴 가맹점의 온라인 결제와 기프티쇼 구매는 물론, 모바일 교통카드를 바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주머니는 현금을 보낼 때, 결제할 때, 충전할 때, 환급할 때 모든 수수료가 무료이며, 결제 시 신용카드보다 높은 30%의 높은 소득공제 혜택과 5%의 캐시백(월 한도 5천원)을 받을 수 있다. 주머니는 통신 3사 고객 모두 이용 가능하며, 만 14세이상 본인 명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9-30

사설시조로 읽는 설악

한 줄금 소낙비 쏟아진 뒤 십이선녀탕 계곡에 들었다 바위를 휘도는 물살은 한 장삼자락 뿌리며 너울너울, 쨍한 햇살 한 순배 돌자 나무들은 젖은 몸 말리느라 가지를 홰친홰친, 잎새 끝에 매달린 물방울은 똘랑똘랑, 환삼 덤불에 숨어들었던 산새들은 포록 포로록, 졸음에 겨운 물푸레나무 가는 코 골며 쐐르릉 쐐릉, 어느 새 그늘 한 치 늘인 까치박달나무 기재개켜며 아우훔, 썩은 굴참나무 둥치께를 넘는 칡넝쿨은 옴죽옴죽, 이낀 낀 바위 틈새로 두꺼비는 앙금앙금, 비에 씻긴 부들 위 다시 알 스는 실잠자리 꽁지는 조촘조촘, 숲 속 소리바다에서 무료로 다운받은 물소리 바람소리 왼갖 벌레소리에 멀미난 물봉선화, 마타리는 손사래 살래살래, 한결 짙어진 바람결에 부전나비, 외눈이사촌나비는 진진초록 여름을 펼쳤다 접으며 흠흠, 흠흠흠아름답고 생명력이 넘치는 푸르른 설악의 풍광을 그린 싱싱한 느낌의 시이다. 소낙비 지난 뒤에 쏟아지는 폭포수, 환삼 덤불에 숨어든 산새들, 물푸레나무, 까치박달나무, 굴참나무, 칡넝쿨, 두꺼비, 실잠자리, 물소리 바람소리 온갖 벌레소리, 물봉선화, 마타리 , 부전나비, 외눈이사촌나비…. 진진초록의 여름 산을 이루는 아름답게 빛나는 생명체다. 눈도 마음도 따라 시원해지는 느낌이다.시인

2013-09-26

에이즈 사망자 급감… 치료약 보급 덕분

전세계에서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로 인한 사망자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또 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의한 감염도 크게 줄었다.유엔에이즈계획(UNAIDS)이 23일(현지시간) 내놓은 연례보고서를 보면 2012년 에이즈 관련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는 160만명으로 집계됐다.전세계 에이즈 관련 사망자는 2005년 230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1년에는 170만명으로 줄어드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에이즈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면역결핍바이러스 신규 감염자도 2011년 250만명에서 2012년에는 230만으로 줄었다.또 2001년 이후 2012년까지 면역결핍바이러스에 새로 감염된 어린이는 무려 52%나 줄었다. 같은 기간 어린이와 성인 모두를 기준으로 새로운 감염자 역시 33%가량 감소했다.최근 들어 에이즈 관련 사망자와 면역결핍바이러스에 의한 새로운 감염자가 크게 줄어든 것은 에이즈 관련 치료약이 널리 보급된 덕분이라고 유엔에이즈계획은 설명했다.2012년말 기준 후진국과 중진국의 에이즈 환자 가운데 970만명이 치료를 받았거나 에이즈 관련 약 처방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20%가량 늘어난 것이다.지난 2011년 유엔은 2015년까지 면역결핍바이러스 관련 치료자를 1천500만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세계보건기구(WHO)도 올해 초 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가 필요한 환자수를 1천만명 이상으로 높여 잡았다. /유엔본부=연합뉴스

2013-09-25

허리병, 척추내시경수술로 간편하게 고친다

▲ 양중원 과장 S포항병원 신경외과최근 들어서 허리통증과 다리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올바르지 못한 생활 자세, 오래 앉아 있는 시간, 잦은 컴퓨터 작업 등으로 허리디스크의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다. 허리 디스크의 노화가 진행되면 허리 디스크 파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구조적으로 볼 때 허리 디스크는 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수핵과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콜라겐 섬유띠로 구성되어 있다.젊은 디스크는 탄력성도 정상이고 콜라겐 섬유띠도 찢어지지 않은 반면, 디스크의 노화가 진행되면 수핵에서 물이 빠져나가 디스크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콜라겐 섬유띠는 찢어진다.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젊은 디스크와 달리 노화된 디스크는 탄력성이 떨어져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키지 못한다. 결국 찢어진 섬유띠로 압력이 많이 전달되면서 허리 디스크 안의 조각난 수핵이 섬유띠 밖으로 나오게 된다.섬유띠 밖으로 나온 수핵은 다리로 가는 신경을 눌러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킨다. 증상으로는 허리·다리통증과 저림이 가장 흔하고 마비, 감각저하 같은 신경손상이 두 번째로 흔하다.아주 드물게 대소변 장애, 항문 및 생식기 주위의 감각저하, 마비가 신경압박이 아주 심한 경우에 나타난다. 마비, 감각저하, 대소변장애 같은 신경 손상 증상은 수핵에 의해서 신경이 심하게 눌려서 생기는 증상이므로 신경을 누르고 있는 수핵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증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다. 허리디스크의 첫 번째 치료로는 비수술적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섬유띠 밖으로 빠져나온 수핵이 신경을 압박하면 신경의 부종이 생기면서 다리통증과 저림이 생긴다. 비수술적 치료들(통증주사, 신경성형술)은 신경을 누르는 수핵을 그대로 두면서 신경의 부종을 빼서 증상을 호전시킨다.신경압박이 심할 경우에 다시 증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신경을 누르는 수핵이 제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근본적인 치료라고는 볼 수 없다.하지만 신경압박이 심하지 않는 경우에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처음부터 통증이 너무 심해서 견딜 수가 없는 경우, 마비, 감각 저하, 대소변 장애 같은 신경손상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다. 척추수술의 패러다임이 최소침습수술(minimally invasive surgery),즉 정상적인 조직의 손상을 적게 주는 수술로 바뀌고 있다. 전통적인 허리 디스크 수술법으로는 압박된 신경에 도달하기 위해서 전신마취 하에 피부를 크게 열고 정상적인 근육, 인대, 뼈 등의 손상을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만 했다.하지만, 최소침습수술인 척추내시경수술은 국소마취 하에 옆구리 혹은 허리에 1cm 정도만의 상처를 통해 내시경을 디스크 안에 삽입하여 내시경과 연결된 영상장치를 이용하여 신경을 누르는 수핵을 확인하여 신경조작 없이 내시경을 통하여 레이저, 포셉(집게), 커터(가위) 등을 넣어 수핵을 제거한다.신경조작이 없이 터진 수핵만 제거하기 때문에 수술 후 다리저림이 남을 가능성이 훨씬 적고, 허리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기간도 짧기 때문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절개를 거의 하지 않고 수술시 출혈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는 시술의 개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모든 환자에게 적용될 수는 없다는 한계점이 있다.디스크 높이가 낮거나 골반이 높아서 디스크 안에 내시경을 삽입하기 어려운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전통적인 수술법으로 신경을 압박하는 수핵을 제거할 수밖에 없다. 내시경 기구의 발달과 새로운 수술법들이 나옴에 따라 이러한 한계점도 충분히 극복되리라 생각한다.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이러한 장점을 가진 척추 내시경 수술이 환자의 통증과 수술에 대한 부담을 가뿐히 해결해 줄 것이다.

2013-09-25

매출채권이 출자전환된 경우 대손세액 공제

서정건설㈜는 거래처의 파산으로 인해 회수하지 못한 매출채권 3억원이 회생채권으로 전환되어 이 중 현금수령액을 제외한 나머지 2억원을 주식으로 교부받은 후, 교부받은 주식에 시가를 적용해 산출 된 1억원과 출자전환 된 채권의 장부가액 2억원과의 차액 1억원을 회수할 수 없는 채권으로 해 그에 관련 된 부가가치세 상당액 909만원을 2010년 제2기 확정분 부가가치세 신고 시 대손세액공제를 신청했다.관할세무서는 회생계획인가 결정에 따라 출자전환 된 매출채권은 출자전환 신주로 회수됐으므로 회수불능으로 확정 된 채권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보아 대손세액공제를 부인해 2012년 1월16일 2010년 제2기분 부가가치세 1천127만원을 부과처분했다.서정건설㈜는 출자전환 주식을 채권의 장부가액으로 평가할 경우 매출채권을 회수하지 못해 사업상 어려움을 겪는 채권자 법인이 채무자 법인으로부터 실제 거래징수하지도 못한 가공의 부가가치세를 부담하는 한편, 채무자 법인은 매입세액 공제라는 부당이득을 향유하게 되어 심히 부당한 결과가 초래되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심판청구를 제기했다.조세심판원은 ①「부가가치세법시행령」제63조의2 제1항에서 대손세액공제의 범위와 관련해 대손금으로 인정되는 사유라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령 제50조 제1항에서 사업자가 특수관계에 있는 자 외의 자와 거래한 가격 또는 제3자 간에 일반적으로 거래 된 가격을 시가로 보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격이 없거나 시가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법인세법시행령」제89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한 가격으로 평가하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 자산의 취득가액에 대해 「부가가치세법」상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아니한 점 ②출자전환 주식을 회생채권의 장부가액으로 평가할 경우 주식 처분 시 처분손실 계상이 가능한 반면, 부가가치세는 채권의 장부가액 전부가 주식으로 변제된 것으로 취급되어 추후 매각되더라도 사실상 대손세액공제가 불가능하게 되는 점 ③부가가치세 매출세액은 물론 공사채권 자체마저 회수하지 못한 채권자 법인에게 그 거래징수하지 못한 부가가치세까지 부담하도록 하는 경우 채권자에게만 너무 과도한 부담을 주는 점 등을 감안하면 대손세액공제를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이유로 당초부과처분을 모두 취소했다.(조심 2012서2200·2013년 9월11일)

2013-09-25

스마트폰 길라잡이 - 후후(whowho)

▲ `후후` 어플리케이션 첫 화면.`이 전화번호 누구지?` 내 폰으로 걸려온 낯선 전화번호, 받아야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다.특히 02로 시작되는 일반전화번호의 경우라면 90%이상이 텔레마케팅 전화일 경우가 많아 더욱 그렇다. 이런 의문을 풀어 줄`후후(whowho)`어플을 소개한다.후후는 국내 약 2천200만 개의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전화와 문자를 수신하는 즉시 발신 전화번호의 정보를 검색하는(발신 전화번호 식별) 어플리케이션이다.30만 개 이상의 국내·외 스팸번호, 보이스피싱과 같은 악성전화의 정보 필터링은 기본이며, 일반 가게나 회사의 전화번호 정보까지 전화번호 유형별로 자세하게 식별해 준다.즉 450만 개의 114DB에 대해 상호, 업종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1일 단위 전국 유선번호의 변동내역도 반영한다.또한 후후 이용자끼리는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 때 메시지까지 함께 보낼 수 있는 레터링 기능과 다양하고 강력한 수신차단 기능, 최대 10일간의 전화, 문자 수신·발신 이력 확인 기능이 많이 포함된 어플이다.후후는 안드로이드 버전 2.1이상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무선인터넷 기반 서비스이다. 따라서 무선인터넷 사용이 Off 상태이거나, 연결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검색이 되지 않거나 검색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한편, 후후어플외에도 전세계 6억개의 전화 발신번호를 식별해주는 `WhosCall(후스콜)`이라는 어플도 있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9-16

스마트폰 길라잡이 - 요리 어플

오늘은 어떤 요리를 해서 먹을까? 주부나 나홀로 자취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다양한 요리 어플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스마트폰 요리 어플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1만개의 레시피`나 `오마이셰프` 정도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레시피가 많다. 두 어플 모두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1만개의 레시피`어플은 여성포털 `이지데이`사이트에 요리 매니아들이 올려놓은 1만개가 넘는 레시피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든 어플이다. 상황별·재료별·요리방법별로 레시피들을 구분해 놓았기 때문에 요리검색이 아주 쉬우며, 검색 된 요리레시피들을 베스트순, 최신글순 등의 정렬방식을 통해 볼 수도 있어서 쉽게 레시피를 찾을 수 있다.예를 들어, 집들이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상황별 카테고리의 손님접대 메뉴에서 검색하면 좋고,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면 다이어트 메뉴에서 각종 요리를 검색하면 된다.메뉴 중 `오늘 뭐 먹지?` 항목은 매일 새로운 레시피들을 업데이트 해 주기 때문에 무슨 요리를 할 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오늘은 좀 시켜먹자!` 항목에 가면 위치기반의 배달음식점 리스트를 종류별로 보여주며, 통화까지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오마이셰프` 어플은 만개의 레시피와 비슷하게 카테고리별, 테마별, 상활별 레시피로 구분되어 있으나, 특징적인 것은 냉장고 속에 들어있는 각종 재료목록을 기입하면 이것들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주는 게 특이하다./KT 대구IT서포터즈팀 자료제공

20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