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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자리 편의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실적 급증

구미시가 2024년 9월부터 시범 운영한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이 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돌봄과 일을 동시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진입을 돕고, 지역 중소사업장의 인력 공백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일자리 편의점을 통해 구인 727명, 구직 548명 등 모두 1275건의 일자리 수요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234명의 여성 취업을 연계했다. 또 2024년에도 225명의 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등 매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03명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58명(25%), 50대 37명(15.8%), 20대 35명(14.9%) 순이었다. 자녀 양육과 경력 공백을 동시에 겪는 30~40대 여성이 전체 취업자의 약 69%를 차지하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통로로서 역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직종별로는 보건·의료 분야가 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관리 41명, 사무·회계·관리 41명, 이미용·숙박·음식 34명, 제조·생산 23명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수요가 꾸준한 생활·돌봄·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취업 연계가 이뤄진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일자리 편의점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3개월 이내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녀 돌봄시설을 함께 연계하는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다. 출산·육아휴직자 대체인력에는 인건비 100%, 소규모 사업장 단기인력에는 인건비 50%를 지원해 구직자와 사업주 모두의 부담을 낮췄다. 40대 경력단절 여성 이경희씨는 “아이 돌봄 문제로 취업을 망설였는데, 단기 근무와 돌봄을 함께 연계 받아 다시 일할 수 있었다”며 “현장 적응까지 지원받아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또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김모씨(53) 역시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안정적으로 지원받아 인력 공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 구직 대비 구인 비율이 낮은 사무·회계, 사회복지, 경비·청소·가사, 교육·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람인·잡코리아·알바천국 등 주요 구인·구직 플랫폼 활용과 함께 일자리 박람회,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매칭 효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민명숙 구미시 가족정책과장은 “일자리 편의점은 돌봄과 일자리를 함께 연결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이라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운영을 통해 일자리 연계 효과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14

장동혁 대표, ‘한동훈 제명 의결’에 “윤리위 어렵게 결정, 대안 모색하는 건 고려 안 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 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의결을 지원하고 나섰다. 15일 열릴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제명안이 최종 처리될 가능성을 높였다는 해석이 나온다. 장 대표는 14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시장과 대전·충남 통합 정책협의를 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원게시판 사태와 관련한 정치적 해결점을 모색할 여지가 있느냐‘는 질의에 “윤리위가 제반 상황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윤리위 결정을 뒤집고 다른 해결을 모색하는 것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은 오래 진행된 사건이고 많은 당내 갈등도 있었다“며 “지난번 걸림돌에 대해 얘기하며 이 문제를 누가 먼저 풀고 가야 정치적으로 해결될지에 대한 제 입장을 말씀드렸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렇게까지 온 건 한 전 대표의 책임임을 분명히 했다. 장 대표는 지난 2일 국회에서 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어떤 걸림돌은 당 대표가 직접 나서서 제거할 수 없는 게 있다. 어떤 걸림돌은 당원들과의 관계에 있어 직접 그것을 해결해야 할 당사자가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사자의 재심 청구에 대해서는 “재심 청구 전 최고위가 의결할 수 있는지 등을 당헌당규와 이전 사례 등을 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2026-01-14

경주,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겨울 특수’ 누린다

경주시가 겨울철 관광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동계 훈련팀 유치에 성과를 내고 있다. 축구와 야구,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잇따라 경주를 찾아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훈련은 스마트 에어돔을 비롯한 최신 체육시설에서 이뤄지고 있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축구·야구·태권도 3개 종목 72개팀 1600여명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경주에서 동계훈련을 한다. 축구종목 28개팀 약 700명이 알천구장과 축구공원, 스마트에어돔에서 훈련하고 있거나 훈련할 예정이다. 야구 14개팀 500여명은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훈련하고, 태권도 30개팀 500여명이 불국체육센터에서 훈련을 한다. 경주는 실내 훈련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날씨와 기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비교적 온화한 겨울 기온과 편리한 교통망도 경주가 동계 훈련지로 주목받는 이유다. 선수단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 시설이 풍부하고, 훈련 이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관광 자원이 다양하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불국사와 석굴암 등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한 역사·문화 자원은 선수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주시는 동계 훈련팀 유치가 숙박·외식업 등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오며 침체된 겨울 지역 경제에 새 활력소가 된다고 평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6-01-14

선산봉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구미시 전통시장인 ‘선산봉황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선산봉황시장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국비 4억 1000만 원, 지방비 4억 1000만원 등 모두 8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올해 1년 차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4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단장 선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통시장과 연계해, 시장을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지역의 특색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산봉황시장이 보유한 고유 자원과 청년몰 등을 결합하여 차별화된 시장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1년 차에는 기반 정비와 특화 먹거리 레시피 개발에 집중하고, 2년 차에는 공간 조성과 시그니처 메뉴 활성화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선산 곱창’을 활용한 ‘선산 곱창데이’를 운영하고, 지역 스토리를 입힌 ‘합격 스토리 브랜드형 메뉴’를 개발하여 외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 아케이드 입구와 진입로 LED 간판 설치, 상징 조형물 리뉴얼, ‘합격의 종’ 설치 등 관광객 편의와 상징성을 높이는 기반 시설도 정비한다. 한편 선산봉황시장은 이마트 노브랜드와 키즈카페 등이 입점한 ‘청년상생스토어’를 운영 중으로 전통시장과 대기업, 청년 상인이 공존하는 협업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통시장과 문화·관광 요소를 연계하는 사업 방향에 따라 선산봉황시장의 환경과 콘텐츠를 정비해 나가겠다”며 “시민과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인기시장으로 발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14

경산시 과수 재해 예방시설 지원

경산시가 13일 2026년 제1차 과수 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해 FTA 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조직별 세부 사업별 사업량 배정과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지역농협 관계자와 생산자단체 대표 등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사업량 배정과 대상자 선정은 FTA 시행 이후 시장 개방 확대와 기후변화 등에 대응해 고품질 과실 생산 기반을 구축해 농가 조직화와 유통 규모화로 과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비가림하우스와 다겹보온커튼, 공기 순환 팬, 방상 팬 등 총 9개 세부 사업에 사업비 21억 99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사업 조기 착수 및 지도 사업과 병행한 영농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특히 개화기 저온과 폭우, 무더위 등 이상기후로 잦아지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한 비가림하우스, 다겹보온커튼 등 재해 예방시설은 면적 제한 없이 지원한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산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재해 예방시설의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고품질 과실을 재배할 수 있는 영농 기반을 구축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과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1-14

울릉학생체육관, 51년만에 헐고 359억원 투입해 ‘다이음센터’로 재탄생

1975년 울릉도의 바닷바람은 매서웠지만, 주민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중장비도 귀하던 시절, 섬마을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소매를 걷어붙였다. 김만수 씨를 비롯한 주민 68명이 개인재산을 털어 땅을 샀고, 수천 명의 주민이 등에 지게를 지고 바닷가에서 모래와 자갈을 날랐다. 그렇게 4800만원이라는, 당시로선 거액의 ‘땀방울’이 모여 이듬해 세워진 것이 지금의 울릉 학생체육관이다. 울릉 주민들의 애환과 성장의 역사를 지켜온 ‘땀의 건축물’이 반세기가 흐른 지금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울릉군은 낡은 체육관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복합 문화·교육 공간인 ‘울릉 다이음센터(가칭)’ 건립을 준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노후건물의 철거가 아니라 ‘기억의 계승’이다. 새롭게 들어설 ‘다이음센터’에는 총 359억원이 투입된다. 섬마을의 고질적인 문화 갈증을 해소할 ‘복합 거점’을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울릉 다이음센터‘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공공도서관, 디지털 열람실, 늘봄센터, 평생학습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 시설이 촘촘하게 들어서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심장 역할을 한다. 정은현 울릉군 도시건축과장은 “현재 철거작업과 함께 기타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며 “하반기 중 실시설계 공모 등 과정을 거쳐 2027년 실 착공 예정이다”고 말했다. 남한권 군수는 “50년 전 주민들이 맨손으로 모래를 날라 일궈낸 기적의 터전 위에 이제 울릉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다이음센터’가 새 뿌리를 내린다”면서 “비록 낡은 벽돌은 헐리지만, 그 속에 새겨진 주민들의 숭고한 자조(自助) 정신은 새로운 공간을 통해 울릉의 정신으로 면면히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사진/황진영 기자 h0109518@kbmaeil.com

2026-01-14

문경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대폭 확대

문경시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문경시 시민안전보험은 2019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시가 부담한다. 올해 보험 기간은 1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다. 이 보험은 시민이 개인적으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고,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국내 어디서든 보장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시민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사회재난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고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 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치료비 △의사상자 상해 보상 △성폭력범죄 피해 보상 △강력범죄 상해 △야생동물 피해 사망 및 치료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개인형 이동장치(PM)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공유형 제외)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일반 병·의원 치료 가능) 등 22가지다. 특히 올해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보장과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 보장을 새롭게 신설해, 그동안 제도권에서 보호받기 어려웠던 생활 속 빈번한 사고까지 보장 범위에 포함시킨 점이 눈에 띈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피해를 입은 시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1577-593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점촌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출퇴근할 때 개인형 이동장치를 자주 이용하는데 사고가 나면 보장이 안 될까 걱정이 많았다”며 “이제는 시에서 보험으로 챙겨준다고 하니 훨씬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유한규 문경시 안전재난과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보장 항목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시민의 부담을 완화하고 체감 안전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6-01-14

김병기, 윤리심판원 제명 결정 불복하자 경찰 전격 압수수색 실시

경찰이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에 연루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병기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4일 오전 7시 55분부터 김 의원의 자택과 의원회관 사무실, 지역구 사무실 등 6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부인 이모씨와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도 압수수색 대상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압수수색은 김 의원이 민주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결정에 불복,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힌 다음날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김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재심 신청을 밝히면서 “한 달만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가혹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적어 이 일에 정치적 의도가 담겨 있음을 강하게 의심하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각각 1000만원, 2000만원을 건네받았다가 일정 시점이 지난 이후 돌려준 의혹을 받는다. 전 동작구의원들이 냈던 탄원서에는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이지희 부의장을 통해 김병기 의원 측에 현금을 건넸다‘는 주장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주당 소속이었던 이수진 전 국회의원은 한 매체에서 “2023년 말 이창우 전 동작구청장과 전 동작구의원 등이 이러한 사실이 담긴 탄원서를 갖고 와서 당에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는 한편 작업이 일단락되는 대로 김 의원을 소환해 본격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 공천헌금 이외에도 차남의 대학 편입 개입, 배우자의 구의회 부의장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과 수사 무마, 대한항공 호텔 숙박비 수수 및 공항 과다 의전 요구, 쿠팡과의 고가 식사, 장남 국정원 업무에 보좌진 동원, 지역구 병원 진료 특혜 등의 의혹이 제기됐고, 상당수가 고발돼 있는 상태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2026-01-14

김천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돌입… 농업 경쟁력 키운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샤인머스켓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용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 여건과 농가들의 실제 수요를 정밀하게 반영해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김천의 효자 품목인 샤인머스켓 , 자두, 복숭아를 비롯해 양봉, 양파, 유색포도, 아열대과수, 감자, 벼, 생강, 배, 사과, 농산물우수관리(GAP) 등 총 13개 품목이다. 특히 시는 교육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소속 전문 강사는 물론, 전국 각지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했다. 교육 과정은 단순히 재배 기술에 그치지 않고 기후변화 대응 최신 재배법, 효율적인 토양 관리,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과수화상병 대응 전략, 중대재해처벌법 등 농업인 등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 지식들로 알차게 꾸려졌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 신청 없이도 당일 현장에서 접수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급변하는 기후와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김천 농업의 미래를 위해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체적인 교육 일정과 장소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한 문의는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054-421-2558)으로 하면 된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6-01-14

예천군 지난해 66건 기관 표창 수상 4년 연속 상승세 기록

예천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광역·민간 평가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총 66건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2022년 49건, 2023년 52건, 2024년 55건에 이어 4년 연속 증가한 것이다. 특히 예천군은 전통적인 농촌행정 중심 구조에서 경북도청 신도시 조성에 따른 도시행정 수요까지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이중적 행정 환경 속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업·농촌 분야의 전문성과 함께 도시 기반 행정, 복지·안전, 문화·환경 정책까지 행정 영역이 확장되는 과정에서도 군정 전반의 안정성과 실행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2025년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중앙 단위 평가 20건, 광역 단위 평가 42건, 민간 평가 4건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를 통해 확보한 상 사업비는 590억 원, 시상금은 130억 원에 달한다. 주요 수상 실적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기관, 경북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 및 경상북도 농촌개발분야 최우수, 탄소중립 실천 우수 시군, 2025년 원예산업발전계획 과수부문 연차평가 1등급, 공립박물관 평가 최우수,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경진대회 우수기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 우수기관 등이 있다. 농정·안전·복지·문화·환경 등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은 전방위적 성과가 두드러진다. 또한 군은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안전도시 평가에서는 ‘살기 좋은 도시’ 군부 전국 1위에 올랐고, 2024년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소가 평가한 지역발전지수 순위가 153위에서 59위로 대폭 상승했다. 2025년에는 서울대학교 건강문화사업단이 발표한 한국건강지수에서 정신건강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행정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에서도 각 분야에서 기본에 충실한 행정을 추진한 결과, 수상 실적이 해마다 증가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도시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군정 전반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1-14

예천군, 2026년 농업 분야 보조사업 접수 시작

예천군은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2026년도 농업 분야 보조사업 접수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접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이루어진다. 접수받을 보조사업은 총 6개 분야, 27개 사업에 42억여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밭작물 폭염(가뭄) 피해 예방 지원, 중소형 농기계 지원,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 원예소득작목육성 지원, 과수 생력화장비 지원,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귀농인 지원 등이다. 군은 군청 홈페이지, 읍면 이장회의,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과거 관행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사업 신청 단계부터 최종 대상자 선정까지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보조사업 배분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 영농규모, 최근 3년간 보조금 수혜도 등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읍‧면 보조금 선정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해 모든 농업인이 공정한 기회를 얻도록 할 것”이라며, “올해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예천군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1-14

안동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순차 개최

안동시가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앞두고 대상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사업 내용과 절차를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연다. 안동시는 14일 남선면 현내1·3지구와 임하면 임하2지구, 길안면 만음1지구 등 4개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를 대상으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설명회는 사업 추진 배경과 절차, 기대 효과를 공유하고, 지구 지정과 사업 진행 과정에서 주민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명회는 지구별로 나눠 진행된다. 남선면 현내1·3지구는 19일, 임하2지구는 20일, 만음1지구는 21일 각각 열린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안동시는 현재 예안면 정산3지구 외 4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경북도 내에서 가장 많은 국비 2억 6400만 원을 확보해, 주민설명회가 열린 4개 지구를 중심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1227필지, 면적은 128만9376㎡ 규모로 실시계획 수립을 마친 뒤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다. 권기원 안동시 토지정보과장은 “주민설명회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직접 듣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2026-01-14

‘시크릿 독도 - ‘강치의 붉은 눈물’ 특별전시회, 서대문형무소서 개최

1905년 일제의 무자비한 도륙으로 사라져간 독도의 주인 ‘강치’. 그 비극적인 역사가 독립운동의 상징적 공간인 서대문형무소에서 수묵채색화로 부활한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는 한국화가 서준범 작가와 협업해 대형 수묵채색화 전시 ‘시크릿 독도 - 두 번째 이야기 강치의 눈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시는 내달 4일 오후 2시 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수서 SRT역에서 열렸던 첫 전시 ‘2268’의 후속편이다. 당시 전시는 독도의 수심 2000m부터 수면 위 168m까지의 물리적 실체를 압도적인 스케일로 구현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전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독도가 품은 ‘역사적 서사’에 집중한다. 전시의 핵심 주제인 ‘강치의 눈물’은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일제가 내세운 ‘무주지 선점론’의 허구성과 그 과정에서 자행된 생태계 파괴를 고발한다. 당시 일본은 독도를 시마네현으로 불법 편입해 가죽과 기름을 얻기 위해 독도 강치를 무차별 남획했다. 작가는 강치가 흘린 붉은 눈물을 일제의 억압 속에 신음하던 우리 민족의 한(恨)과 연결해 수묵채색화 특유의 깊이 있는 필치로 그렸다. 전시 장소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갖는 상징성도 크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서린 이곳에서 강치의 비극을 마주함으로써 독도 문제가 단순한 영토 분쟁을 넘어 역사와 인권, 생명권의 문제임을 시사한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일본은 올해도 어김없이 2월 22일 소위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할 예정”이라며 “강치의 사라진 울음소리를 이곳에서 다시 깨움으로써 독도가 대한민국 역사와 주권의 상징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독도 강치’는 일제의 남획 이후 개체 수가 급감했다. 1970년대까지 간헐적으로 목격됐으나 이후 자취를 감췄고, 1996년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에 의해 결국 절멸종으로 분류됐다. /황진영기자 h0109518@kbmaeil.com

2026-01-14

안동시 지역 상품 품평회 시장 경쟁력 점검

안동 지역 기업들이 생산한 상품의 시장성과 유통 가능성을 점검하는 현장 중심 품평회가 열렸다. 안동시는 지난 13일 국립경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애플라운지에서 ‘안동 지역 상품 품평회’를 열고, 지역 식품·가공품 기업들이 출품한 상품을 대상으로 품평과 유통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장류와 가공식품, 주류, 농산가공품 등 안동에서 생산된 다양한 상품이 전시됐다. 참가 기업 관계자들은 제품 특성과 개발 배경을 소개했고, 경북도 종합상사와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상품을 직접 살펴보며 포장 구성과 가격 경쟁력, 시장 적합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현장에서는 시식·시음을 곁들인 품평과 함께 바이어와 기업 간 1대1 맞춤 상담이 이어졌다. 일부 부스에서는 유통 확대를 전제로 한 개선 방향과 보완 과제에 대한 의견이 오갔고, 네트워킹 간담회를 통해 후속 협력 가능성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마련된 청년기업 간담회에서는 안동시 청년정책 전반이 소개됐다. 청년 기업인들은 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했고, 안동시는 이를 향후 지역기업 육성과 청년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하는 방향을 모색했다. 이금혜 안동시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품평회는 기업과 바이어, 행정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판로 확대 가능성을 점검한 자리였다”며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정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2026-01-14

칠곡군 왜관 주조장, 20년 만에 주차장으로 탈바꿈

칠곡군 왜관읍에 방치된 옛 주조장이 20여 년 만에 주차장으로 변신했다. 이는 영남대 토목학과 선후배인 두 칠곡군청 공무원의 연속적인 적극행정 덕분이다. 지난 1일 개장한 ‘옛 왜관주조장 공영주차장’은 개장 직후 대부분의 주차면이 채워지며 원도심 주차난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동안 이곳은 주조장이 폐업한 후 장기간 방치되었고, 악취와 쓰레기 민원이 잇따르며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민간 소유지여서 활용 논의가 쉽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전환점을 만든 건 2024년, 문세영(47) 도시계획과 팀장의 현장 방문이었다. 도로 개설을 검토하던 중, 그는 이 지역에 추가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즉시 소유주 설득에 나섰다. 원활하지 않은 연락 속에서도 끈질기게 접촉을 이어간 끝에 2025년 초, 결국 주차장으로의 활용 동의를 받아냈다. 이 과정에서 문 팀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그 다음은 선배인 전찬웅(49) 팀장이 맡았다. 그는 인접 토지의 소유자가 가족 명의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추가 협의를 통해 사업 면적을 확대했다. 이로써 공영주차장은 1,663㎡(약 500평) 규모, 63면 규모로 완성되었다. 두 팀장은 모두 영남대 토목과 출신으로, 선후배가 시차를 두고 같은 업무를 이어받아 하나의 사업을 완성한 보기 드문 사례가 되었다. 주차장 운영 이후, 상가와 주거지역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인근에 이달 말 준공될 ‘행정문화복합플랫폼’과도 가까워 향후 방문객 증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부지는 토지 소유자가 5년 동안 무상 제공하고, 칠곡군은 철거와 조성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치된 사유지를 주민 편의시설로 전환한 이번 사례는 원도심 주차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간 부지를 공공시설로 전환하기까지 담당자들의 집요한 노력이 있었다”며 “적극행정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원도심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1-14

윤석열 사형 구형 시간 맞춰 국민의힘 한동훈 ‘제명’...파장 최소화 의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원게시판’ 사건 당사자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14일 새벽 최고 징계인 ‘제명’ 결정을 내렸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이 나온 시각과 제명 결정 시각이 비슷해 여기에 쏠리는 시선을 최소화하려 의도적으로 맞췄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 윤리위원회는 전날 저녁 징계 논의를 시작해 이날 자정 넘어서까지 이어진 토론 끝에 한 전 대표 제명을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30일 당무감사위원회(위원장 이호선)가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 게시판 의혹을 윤리위로 보낸 지 2주 만이다. 제명은 당적이 박탈되는 가장 무거운 징계로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미 장동혁 대표가 여러 차례 윤리위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제명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윤리위는 이날 새벽 1시쯤 배포한 결정문을 통해 “한 전 대표 가족이 행한 것으로 인정되는 조직적 게시글 활동은 당원규정(성실의무), 윤리규칙(품위유지) 등에 저촉되고, 당의 정상적 게시판 관리 업무와 여론 수렴 기능을 마비시킨 업무방해 행위에 해당한다”며 “당의 명예와 이익에 심각한 피해를 줬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를 향해서는 당원 게시판 논란 이후 1년이 넘은 시점에서 가족 연루 사실을 인정한 점을 들어 “이 기간 당은 심각한 분란과 분열, 갈등 위기 상황으로 치달았다”며 “가족의 일탈, 해당 행위에 대한 윤리적 책임뿐 아니라 전직 대표로서 정치적 책임을 감당하는 게 타당하다”고 했다. 또 “중징계 없이 지나치면 선례가 돼 당원 게시판에 악성 비방글과 중상모략, 공론조작 왜곡이 난무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한 전 대표 제명이 현실화하면 친한계의 반발로 국민의힘에 내분이 불어닥칠 가능성이 크다. 한 전 대표 측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할 방침이다. 반면 장 대표측은 제명 결정으로 한 대표측을 무력화시킨 다음 당 체제를 재정비하고 지방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는 윤리위 결정 직후 페이스북에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이번 징계는 정당성이라 부를 만한 요소를 전혀 갖추지 못했다. 한동훈을 징계한 이유는 결국 탄핵 찬성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에 “필요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며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지만 새벽은 온다”고 적었다. 이에 비해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페이스북에 “당무감사위에서 모든 절차를 밟았기 때문에 절차상 문제가 없다”며 “당을 상대로 가처분을 하든 뭐를 하든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썼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202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