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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통시장 추석 차례상 비용 19만6천원

올해 전국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19만6천원으로 작년보다 1.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형유통업체에서의 차례상 비용은 27만6천원으로 0.8% 오를 것으로 보인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추석을 25일 가량 앞둔 지난 2일 전국 17개 지역41곳(전통시장 16곳, 대형유통업체 25곳)를 대상으로 25개 주요 제수용품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쇠고기 가격은 한우 사육 두수 감소로 지난해보다 올랐고, 조기 가격도 어획량 감소 탓에 상승했다. 그러나 올해 추석은 지난해 추석(9월8일)보다 19일 늦어 사과, 배, 밤, 대추 등과실 생육 기간이 길어진 데다, 출하량이 많아 과실류 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채소류의 경우에는 배추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무와 시금치, 도라지 등은 지난해보다 약간 올랐다. 추석이 3주 이상 남은 만큼 실제 차례상 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따라 aT는 오는 10일, 17일에도 차례상과 선물세트 가격 조사결과를 추가 발표한다.반면 롯데마트는 올해 추석 제수용품 구매가격이 작년보다 하락할 것이라는 상반된 결과를 발표했다.롯데마트는 현재 시세와 향후 수요 등을 감안해 `추석 7일 전(D-7)` 시점을 기준으로 제수용품 27개 품목(4인 가족 기준)의 가격을 예상한 결과, 20만5천220원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6.1%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연합뉴스

2015-09-04

이통3사, 최근 3년 불법행위 49건 과징금 3천200억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등 이동통신 3사가 최근 3년간 불법행위로 부과받은 과징금이 3천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통위가 최근 3년(2012~2015)간 이동통신 3사에내린 제재는 건수로 49건, 과징금 규모로는 3천200억원이었다.가장 제재를 많이 받은 곳은 SK텔레콤으로 18건의 제재와 1천866억6천300만원의과징금, 36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는 SK브로드밴드에 대한 제재도 포함한 것이다.그다음은 KT로 17건의 제재와 743억5천200만원의 과징금, 27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LG유플러스는 14건의 제재, 554억900만원의 과징금, 31일의 영업정지를 각각 받았다.제재 처분은 올해 상반기에도 이어졌다.SK텔레콤은 5건의 제재와 287억원의 과징금, 7일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작년 국감 당시 최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SK네트웍스의 외국인 불법 선불폰 개통 사건이 사실로 확인돼 35억6천만원의 과태료를 물었다. 또 결합상품의 허위·과장광고로 3억5천만원,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으로 3억6천만원, 중고폰 선보상제로 인한 지원금 과다지급으로 9억3천만원, 단말기 보조금 과다지급으로 235억원 및 영업정지 7일 등의 처분을 받았다.KT와 LG유플러스의 경우에도 중고폰 선보상제 관련 지원금 과다지급으로 각각 8억7천만원과 15억9천만원, 외국인 명의 도용 선불폰과 관련해 각각 5천만원과 900만원, 결합상품 관련 허위·과장광고로 3억5천만원씩의 과징금을 물었다.한편 LG유플러스는 현재 다단계 통신 판매로 방통위 조사를 받고 있고, 보험상품을 고가요금제에 무료로 제공하는 `심쿵 요금제`도 단통법 위반 논란을 일으킬 수있어 앞으로 결과가 주목된다./연합뉴스

2015-09-02

대백프라자, 20~23일 해외명품대전

대백프라자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지역에서는 최다 명품 브랜드가 참가하는`해외명품대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해외명품대전에서는 지역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엠포리오아르마니와 아이그너를 비롯해 작년보다 늘어난 100여개 해외명품 브랜드와 물량을 준비해 최대 80%~40%까지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참가브랜드는 에트로, 엠포리오아르마니, 아이그너, 콜롬보, 폴스미스, 막스마라, 가이거 등 전통적인 파워 브랜드 뿐만 아니라 몽클레어, 골든구스 등 최근 젊은 층의 핫 아이템을 비롯해 골프 매니아를 위한 엠유스포츠, 던롭 등 많은 인기명품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행사는 지하 2층, 1~4층, 10층 프라임홀, 이벤트홀, 중앙홀에서 분산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리사이클링 명품핸드백·명품시계 무료감정 및 매입과 판매행사를 진행하며, 무인항공 모빌리티 아임드론 체험 및 특별전시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또 대백프라자 최초로 1층 정문로비에서 진행하는 동우모피 최대 80% 할인행사도 관심있게 볼만하다.행사장에서는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5%상당 상품권 증정 행사와 신용카드 6개월 무이자, 코스메틱 샘플링 행사 등 다양한 쇼핑 혜택도 제공한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5-08-19

`코리아 그랜드세일` 통 크게 푼다

대구지역 백화점들이 오는 14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그랜드 세일`을 맞아 앞다퉈 할인 경쟁에 나섰다.특히, 정부에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광복절 하루전인 14일을 대체 공휴일로 정하며, 대구지역 백화점들은 코리아그랜드 세일과 광복절 마케팅 등을 통해 소비심리를 일으키기 위한 프로모션과 세일 등을 진행한다.동아백화점은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14일부터 10월31일까지 코리아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할인 행사 품목과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고 사은품 증정 등 정기 세일 보다 더 큰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먼저 12~18일까지 1단계 행사기간에는 여름시즌 상품 마감전을 열고 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70%까지, 1층 패션잡화 매장은 여성 핸드백 균일가 상품전, 시즌 마감 상품전을 열고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19~25일까지는 해외브랜드 편집매장과 럭셔리갤러리 매장에서 핸드백과 지갑 할인행사를, 루이까스텔과 이동수 스포츠 등의 매장은 최대 7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수성점은 14~16일까지 유명 스포츠 브랜드데이 행사와 여름상품 마감전, 골프웨어 할인행사, 아웃도어 할인 행사가 이어지고 15~21일까지 1층 제화 매장은 해외제화 및 샌들 초대전 행사를, 여성의류 매장은 가을 상품 특가전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강북점은 12~18일까지 사계절 상품 및 여름 최종가전을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고 1층 제화 및 잡화 이벤트 매장은 금강제화 할인행사와 악세사리 전시 판매 행사가 각각 진행한다.대구백화점에서는 8월13일부터 16일까지 본점과 프라자점에서 20·5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 대백상품권을 증정하고 14~16일까지 본점 1층 스톤헨지는 일부품목 30~60% 세일을, 갤러리어클락은 아이그너, 로즈몽, 시티진 등 다양한 시계제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12~23일까지 프라자점은 식품관 리뉴얼 1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경품 대축제`를 진행하고 10층 가구매장에서는 14~23일까지 `대백 가구 대전`을 진행한다.롯데백화점도 대구점과 상인점을 포함한 전 점포에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들어간다.우선 임시공휴일인 14일부터 10월31일까지로 외국인 고객에게는 10~3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코리아 그랜드 세일 쿠폰을 제시하면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주고 구매금액에 따라 핸드크림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대구점은 12~16일까지 대구점 2층 본매장과 지하2층 행사장에서 에트로, 멀버리, 오일릴리, 센존, 폴스미스 등 50여개의 해외 유명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23일에는 대구점과 상인점에서 `롯데 사계절 상품전`을 열고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진도모피, 우단모피 등 유명 모피브랜드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14일 임시연휴 기간 동안 백화점 내에 미니 꽃 박람회, 피아노 독주회, 미니카 체험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1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