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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百 포항점, 사랑과 감사의 달 5월 풍성한 행사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다가오는 5월 사랑과 감사의 달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고객 잡기에 나선다.5월 1일부터 7층과 9층 특설 매장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 행사로 겨울왕국, 어벤져스 등 인기 애니매이션 캐릭터 선물 상품전이 열리며 7층 행사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봄, 여름 의류 상품전이 준비됐다.9층 이벤트 홀에서 1일부터 5일까지는 노스페이스와 블랙야크가, 6일부터는 네파가 참여해 티셔츠, 바지, 트레킹화 등 봄, 여름 시즌 상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지하 1층 식품매장에는 홍삼, 비타민 건강 大축제가 열리며 천제명 뿌리삼 구매고객 대상 무료 추출 서비스를 시작으로 비타민 9천원 균일가전, 그리고, 각 브랜드에서 구매 금액대별로 풍성한 사은품이 지급된다.한편, 다음달 6일부터는 혼수 시즌을 겨냥한 `Lovely 혼수 가구 박람회`를 진행한다. 시몬스, 디자인벤처스, 이탈리아 홈 등에서 신혼 생활 필수품을 알뜰하고 실속 있게 장만할 수 있도록 할인율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가정을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별관 7층 문화센터에서 5월 1일과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우리 전통 활 만들기와 십이간지 종이 접기를 진행하고, 2일 오후 3시에는 향긋한 아로마 방향제 만들기 체험이 열린다. 3일 오후 1시에는 어벤져스 캐릭터 퍼포먼스, 5월 5일 어린이날은 서커스, 판토마임, 마술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공연이 펼쳐진다./고세리기자

2015-04-30

마늘·양파 올해 재배면적 급감

지난해 생산량이 크게 늘며 가격이 폭락했던 마늘과 양파 재배 면적이 올해 대폭 감소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마늘재배 면적은 2만638㏊로 지난해보다 17.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의 경우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3천545㏊로 지난해 4천43㏊보다 12.3%감소했다.이는 지난해 마늘 가격이 크게 떨어진데다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등으로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수확기(5~6월) 마늘(1㎏) 가격은 지난 2012년 4천255원에서 2013년 3천411원, 2014년 2천761원으로 연이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올들어 마늘 파종기에 잦은 비가 내리며 적절한 파종시기를 놓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경북지역의 마늘 주산지 재배면적은 의성이 1천398㏊로 가장 넓었으며 이어 영천이 841㏊, 군위 279㏊순이었다. 또한 이들 주산지 3개 시군의 면적이 총 2천518㏊로 대구·경북 지역 전체 재배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양파 재배면적 역시 크게 줄었다.올해 전국 양파 재배면적은 1만8천15㏊로 지난해보다 24.6%나 감소했다. 지난해 양파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19.3% 증가했던 것에 비해 대조적이다.대구·경북 지역 내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21.3% 줄어들어 총 2천143㏊를 기록했다.양파가격은 지난 2013년 1㎏당 도매 기준으로 1천62원에서 지난해 536원 선까지 떨어졌었다.지역별 양파 주산지 재배면적을 살펴보면 김천이 537㏊로 가장 넓었으며 고령 509㏊, 군위 204㏊, 영천 179㏊ 순으로 나타났다. 경북내 양파 주산지 4개 시군의 총 재배면적은 1천429㏊로 대구·경북 지역 전체면적의 66.7%를 차지하고 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5-04-30

“가족과 함께 백화점서 문화·예술 즐기세요”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2015년 여름학기 문화센터 강좌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다.59번째를 맞이하는 문화센터 회원 모집은 별관 7층 문화센터에서 기존회원은 27일부터, 신규회원은 29일부터 단계적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인터넷은 웹사이트(https://Culture.lotteshopping.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여름학기 접수는 6월 1일부터 첫 강좌가 시작되고, 기존 인기 강좌와 함께 신나는 여름을 위한 새로운 강좌들도 대거 준비했다.스토리를 접목한 신체활동으로 단계별 움직임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퐁키퐁키`, 자연물을 활용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영역을 발달시키는 `울랄라베베`, 영유아 대상 미술 강좌 `팡팡아트스쿨`과 광목, 염색 천 등에 각종 야생화를 그려 넣는 `생활그림 천 아트` 등이 마련된다.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환상적인 LED 라이트 버블쇼, 코믹 마술쇼, 호빵 아저씨의 인형극과 키즈쇼 등이 있으며, 건축가이자 역술가인 꽃미남 강사 박성준씨를 초청해 인상과 관상의 차이에서부터 풍수지리에 입각한 집 고르기와 인테리어 방법까지 알아보는 시간도 준비됐다. 유쾌한 방송인 최형만과는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강좌가 마련된다.이와 함께 베가북스 권기태 대표와 함께 세계 최고 MBA 와튼스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튜어트 프리드먼 교수의 토털 리더십에 관한 책을 가지고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 강의도 있다.정기강좌 수강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정기강좌 수강 수에 따라 주방세제나 앤디워홀 캠핑백 등 사은품 증정과 함께 수강료 10% 할인혜택이 있다. 여름학기 정기강좌 수강증 제시고객에게는 홈스테드 커피류와 엔젤리너스 전메뉴 10% 할인, 롯데시네마 포항점 영화 2천원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5-04-24

체리·망고·자몽 지난해 수입량 급증

지난해 체리, 자몽, 망고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국내 과일 시장에 대한 위협이 날로 커지고 있다. 22일 한국무역협회의 과일 수입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체리 수입량은 1만t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미국에서의 체리 생산량이 늘었고, 국내 유통물량중 미국산 비중이 97.9%에 이르렀다.지난해 자몽 수입량은 1만9천491t으로 전년의 1만1천580t에 비해 68% 증가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입 비중을 보면 미국이 56.0%로 가장 높고 남아프리카공화국 28.9%, 이스라엘 15.1% 등이었다. 망고수입량도 2013년 6천154t에서 2014년 1만599t으로 72%나 증가했다. 특히 필리핀(46.8%)과 태국산(43.6) 비중이 90.4%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수년 전만 해도 체리, 자몽, 망고 등은 대형상점에서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거나 가격이 비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FTA체결 등으로 가격이 저렴해지고 수입량이 늘며 수입 과일 시장은 빠른 기세로 확대되는 조짐이다. 또한 잦은 기후변화와 재배면적 축소 등으로 국내산 과일가격이 요동치는 점 역시 소비자들이 과일 구매 패턴을 바꾸는 요인으로 풀이된다.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자몽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6.9% 증가했다. 망고 매출은 21.9%, 체리 판매는 255.7%나 늘었다./고세리기자

2015-04-23

유니클로 내일 `대구 동성로중앙점` 오픈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4일 대구 동성로에 대구 경북 지역 내 최대 규모이자 지역밀착형 매장인 `대구 동성로중앙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대구 동성로중앙점`은 남성, 여성용 제품을 비롯해 키즈, 베이비까지 전 상품 라인업을 갖춰 모든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유니클로 관계자는 “또한 2005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지역밀착형 매장으로 지역 주민을 모델로 활용하고 지역 상인과 협업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대구 동성로중앙점`은 오픈당일 오전 6시 영업시작과 함께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까페 이루마와 밀밭베이커리의 커피와 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1만2천900원에 판매되는 에어리즘 이너 제품을 6천900원이라는 파격할인가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점포 단독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오는 25~26일 주말에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각각 디저트 카페 `디토르테`의 딸기 타르트와 `츄즈미`의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1천명에게 유니클로 에코백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기념품 증정 이외에도 제품 구매 시 지역 상권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대구 동성로중앙점` 구매 고객들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공방카페 나그놀`, `나비`, `놀이터`, `그림1`, `그림2`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8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은 영수증 지참 시 같은 기간 동안 헤어샵 `아보브리아`에서 헤어용품을 3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27일부터 30일까지 방문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카페 `빈플러스`에서 메뉴 주문 시 팥빙수가 무료로 제공된다.이 밖에 신규 매장에 대한 상세 정보 및 할인 프로모션 정보는 유니클로 홈페이지(www.uniqlo.com)와 유니클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5-04-23

SKT도 보조금 인상…이통사 `갤럭시S6 대전` 점화

KT,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도 최근 갤럭시S6 시리즈 보조금을 전격 인상했다. 타 이동사의 보조금 인상으로 인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SK텔레콤은 지난 18일 `LTE 전국민 무한 100` 요금제 선택 시 갤럭시S6 32GB에 대한 보조금을 13만원에서 24만8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실제로 이 휴대전화를 구매할 때 가격은 50만원대로 낮아졌다. 또한 소비자들은 이와 함께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추가 지원금(보조금의 15%)을 받으면 갤럭시S6 32GB를 최저 57만2천800원에 살 수 있다. 보조금 인상 전의 70만8천500원보다 13만5천700원 저렴해졌다.SK텔레콤은 갤럭시S6 64GB의 보조금을 12만원에서 20만7천원으로, 갤럭시S6엣지32GB의 보조금을 12만원에서 17만8천원으로, 엣지 64GB의 보조금을 14만원에서 16만8천원으로 각각 올렸다.앞서 KT는 전날 `순 완전무한 99` 요금제 선택 시 갤럭시S6 32GB에 대한보조금을 32만7천원으로 인상했다. 단말기 가격을 48만1천950원으로 출시 첫 주보다 13만원 이상 내렸다. 이에 LG유플러스도 `LTE Ultimate 무한자유 124` 요금제 선택시 보조금을 30만4천원으로 인상한다는 발표를 했고, 가입자가 많이 몰리는 6만원대 요금제에서 타사보다 높은 보조금을 책정하는 등 `맞불`을 놨다. 이처럼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6 출시 1주일 만에 일제히 보조금을 인상함에 따라 향후 가입자 쟁탈전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세리기자

2015-04-20

배기량 1리터대 중형차시대 열린다

배기량 1리터대(1천500~1천700cc) 엔진을 탑재한 중형차들이 앞다퉈 출시되면서`중형차=2천cc`란 공식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하는 신형 K5의 엔진을 7개종으로 세분화할 예정이다. 신형 K5의 엔진 종류는 2.0 가솔린, 2.0 터보, 1.6 터보, 1.7 디젤, 2.0 LPI, 2.0 하이브리드, 2.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알려졌다.기아차가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들 7개 엔진 라인업 중 1리터대 엔진에 대한 선호도가 54%로 나타났다.조사에 응한 소비자 중 가장 많은 30%가 향후 구입을 희망하는 K5 엔진으로 1.7디젤을 선택했으며 1.6 터보(24%)가 뒤를 이었다.기아차는 “두 모델 모두 고성능·고연비의 장점이 있어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현대차도 현재 판매되고 있는 LF쏘나타에 1.6 터보 모델과 1.7 디젤 모델을 하반기부터 추가할 계획이다.르노삼성의 중형차 SM5는 이미 1.6 터보 모델과 1.5 디젤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쉐보레는 이달 초 뉴욕오토쇼에서 1.5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말리부를 선보였다.중형차에 1천500~1천700cc급 모델이 등장하는 것은 성능과 연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운사이징` 추세 때문이다.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자동차 엔진 다운사이징은 같은 출력을 내면서도 배기량이 작은 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2015-04-20

돼지고기값 고공행진에 1분기 닭고기 매출 급증

돼지고기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닭고기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 1분기 닭고기 매출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22.5% 늘었다. 축산물 매출에서 닭고기 비중은 지난해 1분기 9.3%에서 올 1분기 10.4%로 증가했고, 이달 들어 비중이 12.9%로 뛰었다.반면 돼지고기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1분기 34.1%에서 올 1분기 31.9%로 소폭 줄었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올 들어 돼지고기 가격이 올라 소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축산물 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월평균 돼지고기 1㎏당 가격은 올해 1월 4천614원에서 2월 4천662원, 3월 4천694원, 4월 현재 4천832원으로 계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닭고기 가격은 이달 1~14일 도매가 기준으로 1㎏당 3천29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하락했다. 닭이 상대적으로 사육기간이 짧다는 점도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구제역과 돼지 유행설사병으로 인해 폐사가 늘면서 공급량이 줄어 돼지고기 값은 지속적인 상승세지만, 닭은 조류독감 발생에도 공급 물량에 큰 차질이 없는 까닭이다.한편, 이마트는 16일부터 2주 동안 닭볶음탕용 1천200g을 7천980원에, 에브리데이 매장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주 동안 볶음탕용 생닭 1천200g을 5천98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매월 하루를 `닭 잡는 날`로 정해 닭고기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 행사를 할 예정이다./고세리기자

2015-04-17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다양한 이벤트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봄 정기 러블리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행사로 고객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우선 9층 이벤트 홀에서는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머렐 등 유명 아웃도어 봄 산행 총 출동전이 열리며, 이와 함께 비비안, 비너스, 엘르, 보디가드 등이 참여하는 언더웨어 특별 기획전이 진행된다.2층 여성의류 몬테밀라노 매장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몬테밀라노 디자이너 관계자를 초청해 매장을 방문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어울리는 스타일링 제안과 브랜드 컨셉 등을 알려주는 설명회도 준비했다.1층 SK-Ⅱ와 크리니크는 화장품 특별 구성과 함께 금액대 별 다양한 사은품을, 지하 1층 식품 특설 매장에서는 40여년 전통의 `부산어묵`을 특별히 초대해 66가지의 메뉴들로 포항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이와 함께 오는 18, 19일 이틀간 10층 옥상공원과(오후 3시), 1층 샤롯데 광장(오후 5시)에서 지역 동호회 및 동아리가 참여하는 `댄스 타임` 이벤트가 열리고, 19일 2시 50분부터는 10층 옥상공원에서 멋진 색소폰 공연을 펼친다.한편, 카드사 별 증정행사도 마련됐다. 롯데카드로 구매할 때 50만원 6개월 무이자 혜택과 함께 삼성과 LG, 가전·가구, 해외명품, 주얼리, 시계, 모피에서 당일 200만원 이상 구매 시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봄 정기 세일 마지막 주말인 만큼 가격행사뿐만 아니라 고객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