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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하대와 맞손, 협력체제 구축수소환원제철 실증 사업 참여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7일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와 ‘저탄소 철강 수소환원제철 연구·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수소환원제철은 화석연료 대신 수소(H2)를 사용해 철을 생산하는 기술로 탄소배출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27년 준공 예정인 30만t(톤) 수소환원제철 시험설비 건설에 기여하고자 유럽형 수소환원제철 연구경험을 보유한 인하대학교와 다양한 기술협력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연구개발·기술자문 등 협력체제 확립 △인하대 저탄소 철강분야 전공 프로그램 교육과정 자문 △수소환원제철 사업화·해외진출 협력 △수소환원제철 교육·연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은상 인하대학교 수소시스템 융합연구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포스코이앤씨와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을 펼치면서 철강산업 분야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최종문 포스코이앤씨 RD센터장은 “수소환원제철은 포스코그룹의 필수 사업인 만큼 주도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인하대의 우수한 연구진과 협업하여 수소환원제철 기술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포스코이앤씨는 2030년 건설 계획중인 포스코 100만t 수소환원제철 실증설비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30만톤 시험설비 검증 및 Scale-up 설계관련 연구를 인하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부용기자

2024-02-07

에코프로, 작년 매출 7조2천590억·영업익 2천952억

에코프로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7조2천590억 원으로 전년(5조6천397억 원) 대비 2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천952억 원으로 전년 6천132억원에 비해 52% 줄었다고 7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지난 4분기의 경우 매출액 1조2천736억 원에 영업이익은 1천224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광물가격 하락과 전방시장의 수요 위축이 예상보다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메탈가격의 급격한 하락에 따라 에코프로의 4분기 중 재고자산 평가손실은 1천813억 원을 기록했지만 2024년 중에는 메탈가격의 하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가족사별로 보면,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지난해 매출 6조9천09억 원, 영업이익 1천53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0% 줄었다.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1조1천80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5%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전구체를 양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해 매출 9천525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실현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7% 감소했다.4분기 매출액의 경우 188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2%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국내 유일 친환경 토털 솔루션 기업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난해 매출 2천289억 원, 영업이익 418억 원을 실현했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9%, 0.9% 성장했다. 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476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 영업이익은 7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7% 감소했다.에코프로는 역대 최대 매출액에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광물가격 하락과 전기차 수요 부진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환경사업을 영위하는 에코프로에이치엔 역시 전방산업(반도체) 악화가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에코프로는 올해 고객사 및 공급망 다각화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하이니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미드니켈 제품으로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실적 악화와 관련 최근 가족사 사장단들과의 회의에서 “비상경영을 통해 이익 방어에 최선을 다했지만 4분기에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게 돼 임직원 및 주주 여러분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광물가격 하락세가 우리가 예측한 것 이상으로 가팔랐고 전기차 시장 부진이 예상보다 악화됐다”며 “고객확대,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에코프로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덧붙였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4-02-07

설 차례상 차림비용 30만9천원… 전년과 비슷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설날을 4일 앞두고 조사한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주(31만3천499원) 대비 1.2% 하락한 30만9천641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설 5일 전과 비교한 차림비용은 0.7% 상승한 전년 수준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3일과 30일에 이어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했다.설 대목이 가까워짐에 따라 전주대비 전통시장(28만3천233원)은 1.2% 상승하고 대형유통업체(33만6048원)는 3.2% 하락했으나,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15.7% 저렴했다.특히 설 명절이 임박해짐에 따라 정부의 농축수산물 성수품 공급과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한 정부의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확대 효과로 대형유통업체 가격이 전주와 전년 대비 각각 3.2%, 1.1% 하락했다.품목별로는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영향으로 금액 비중이 높은 소고기 가격이 하락하며 전주대비 하락세를 이끌었다. 또한,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한 사과, 배의 공급과 할인지원을 늘린 영향으로 대형유통업체에서 가격이 전주대비 각각 6.4%, 16.8% 하락했다.전통시장에서는 한파 등에 따른 유통량 감소와 명절 수요 증가가 겹친 시금치, 도라지 등 나물류와 배, 밤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이 전주대비 상승했으나, 품목별 가격은 대형유통업체에 비해 대부분 저렴하다.특히 정부에서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2일부터 8일까지 개최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소비자들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전통시장(농축산물 130개소, 수산물 85개소)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로 환급받을 수 있다.aT 문인철 수급이사는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한 정부의 농수축산물 할인지원과 설맞이 전통시장 환급행사로 설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aT는 전통 차례상과 간소화 차례상 차림비용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차림비용의 상세정보는 KAMIS(농수산물유통정보) 누리집(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4-02-07

탄소중립 실현 ‘지붕형 태양광’ 설비 프로젝트 돌입

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과 포스코퓨처엠(사장 김준형)이 손잡고 배터리 소재 사업의 RE100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에 나선다.RE100(Renewable Energy)는 기업이 필요한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선언하는 캠페인이다.양사는 6일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공장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붕 태양광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김태형 그린에너지개발실장, 포스코퓨처엠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과 최욱 광양양극소재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이 재생에너지 생산과 사용 확대를 시도하는 첫번째 협력 프로젝트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지붕에 2.2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6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를 확보한다.포스코퓨처엠은 확보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구매해 RE100을 대응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포스코에너지를 성공적으로 합병하며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출범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친환경 미래소재 전문기업 포스코퓨처엠이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함께 시너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양사는 포항에 있는 양극재 공장,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에도 태양광 발전 설비 확대를 검토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확보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앞서 포스코퓨처엠은 RE100 대응을 위해 자체적으로 2021년 8월 세종 음극재 공장에 연간 209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한 바 있다.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이번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이 탄소중립시대에 포스코퓨처엠이 추진하는 RE100 대응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향후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포스코그룹의 ESG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부용 기자 lby1231@kbmaeil.com

2024-02-06

“포항제철소 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실천”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본사 대회의장에서 ‘노사합동의 관리감독자 중심의 안전보건관리 실천’을 주제로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초청 특강을 최근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실행중심 안전문화’를 진정성 있게 추진하고 있는 포항제철소 직책보임자를 격려하기 위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요청으로 마련된 자리이다.포스코 직책자와 정비사업회사, 파트너사 사장단 등 약 300명이 모인 가운데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강의 내용은 △산재 사망사고 현황 △중대산업재해 정의 △경영책임자 안전보건 확보의무 △산업안전보건법과 차이 △중대산업재해 수사 및 판결사례 등 최근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다각도적 접근을 통해 안전관리 필요성을 설명했다.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사망사고 예방의 핵심은 관리감독자가 위험요인별 필요한 안전조치가 실시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라며 “관리감독자 중심의 안전보건관리가 현장에서 제대로 실천된다면 사망사고는 결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4-02-06

대경ICT산업협회·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MOU

㈔대경ICT산업협회와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6일 우경정보기술에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기관 간 상호 교류 및 협력관계를 통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행사 공동 진행·인적자원 및 교육 공간 상호 활용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협력 강화 및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 홍보 △협회 및 회원사는 재단 교육생과 공동 프로젝트 진행가능 △기업탐방 및 기업설명회 제공 △공동 채용박람회, MeetUp데이 등의 개최이다.대경ICT산업협회 박윤하 협회장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SW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협약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IT기업은 인재에 대한 고민을 항상 지니고 있는데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서는 틀에 박힌 교육이 아닌 현시대에 맞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에서는 인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경ICT산업협회는 대구 경북권 3백여 IT/CT 기업들로 구성된 단체로 정보와 지식, 사업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지역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단체이다./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2024-02-06

포항지역 설 선물 ‘3만~5만원’ 가장 인기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백화점과 유통업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설 관련 포항지역 상경기 동향조사’ 결과를 6일 밝혔다.올해 설 행사기간(1월 29일∼2월 8일)동안 지역백화점(1점포)과 대형할인점(13점포)의 매출목표는 전년도 실적치(203억8천300만원) 대비 4.4% 증가한 212억8천800만원으로 조사됐다.상품권 판매액은 작년 설 실적치(53억400만원) 대비 15% 증가한 60억9천800만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온누리상품권 및 포항사랑상품권 제외한 금액이다.지역 백화점, 할인점의 상품별 판매전망으로는 음·식료품이 7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신변잡화·일용품(13.4%) △기타(5.6%) △전기·전자제품(3.4%) △의류(2.9%)의 순으로 나타났다.지난해와 비교해 의류, 음·식료품, 전기·전자제품의 판매 비중이 증가한 반면, 신변잡화·일용품, 기타의 경우 판매 비중이 감소세를 보였다.상품권 액면가별 판매전망은 5만원~10만원이 전체 절반 가량인 43.6%였다.3만원 이상∼5만원 미만(20.3%),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17.1%), 3만원 미만(15.9%),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2.3%), 30만원 이상(0.8%)순으로 예상했다.선물세트 판매전망은 3만원 이상∼5만원 미만이 34.8%로 가장 많은 비중을 나타냈다.설 행사기간 중 매출증대 및 고객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는 지역 유통업체들은 설 선물 가이드북 제작 및 배포, 다양한 명절 선물 세트 가격 구성 및 구매 고객대상 프로모션 진행, 설 세트 준비량 축소, 생필품 위주 판매 활동, 명절 카다로그 기업체 우편발송, SNS채널 홍보, TF인력운영, 박리다매를 통한 객수 및 매출 동시 성장 달성,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 가격구성 및 구매 고객대상 프로모션 진행, 식료품 판매비중 강화 등으로 조사됐다.전통시장은 올 들어 농축수산물 뿐만 아니라 공업제품과 공과금 등 모든 상품과 서비스 전체 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철 신선과일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지자체 및 공공기관, 단체, 지역기업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포항시 죽도시장 주변의 공영주차장에서는 이용자들의 주차편의와 주차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5~12일 1시간 무료주차를 제공하는 등 고물가 영향으로 명절 성수기가 사라진 지역상권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정부는 설 성수기를 맞아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과와 배를 비롯한 성수품 16개 품목을 평상시의 1.5배 수준으로 확대·공급하는 등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4-02-06

‘죽전역 에일린의 뜰’ 이달 입주

아이에스동서는 6일 달서구 죽전동 204-1번지 일원에 건립한 ‘죽전역 에일린의 뜰’(959가구)이 2월말 준공을 마치고 입주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로써 1분기에만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1월 입주를 시작한 수성범어W에 이어 대구에서 2천827가구를 입주시키는 성과를 내며 지난 2018년 대구진출 이후 공격적인 분양을 펼쳤던 결실을 보게 됐다.‘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지난 1월 4∼7일에 입주자 사전점검에서 입주예정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올 2월 입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현재는 차질 없는 입주를 위해 마지막 디테일까지 꼼꼼히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핵심 생활인프라인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이 직선거리로 약 350m로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죽전역세권에 속한다.또 달구벌대로, 와룡로 인접, 신천대로, 성서, 남대구, 서대구IC 등 대구 전역과 대구 시외 등 접근성이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단지 바로 북측에 죽전초가 위치한 이른바 초품아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고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두류공원, 퀸스로드 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아이에스동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부실 PF사업장이 없다는 점도 주목된다.지난 2018년 대구에 진출한 이후 △범어 에일린의 뜰(719가구) △동대구 에일린의 뜰(705가구) △대구역 오페라W(1천88가구) △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수성범어W/1천868가구) △죽전3구역재건축정비사업조합(죽전역 에어린의 뜰/959가구) 등 5개 지역에 총 5천339가구를 공급했고 이들 모두 100% 완판을 기록했다.이러한 양호한 실적흐름과 유동성 확보를 통해 배당을 포함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 147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 및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지난해 11월 이베스트투자증권 보고서에는 아이에스동서의 지난해 4분기 누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9천710억 원, 영업이익 3천23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지난해 3분기를 기준으로 현금성 자산 7천896억 원, 사내 유보금은 1조5천895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된다.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수성범어 W의 잔금 완납률이 이미 50%를 넘어섰고 죽전역 에일린의 뜰도 100% 완판단지인 만큼 입주도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수성범어W까지 3천가구 가까운 입주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현금자산 확보로 재무건전성이 더 높아져 향후 안정적인 사업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4-02-06

“직원 자녀 출산 땐 1억원” 부영그룹, 파격 출산 장려

부영그룹이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을 지급한다. 자녀 세 명을 출산한 직원에게는 출산장려금이나 국민주택 규모의 영구임대주택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본서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출산장려제도 도입을 발표했다.이날 시무식에서 부영은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 자녀 70명에게 1억원씩, 총 70억원을 전달했다.기업으로서는 최초로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사례가 된다.이 회장은 출산장려책을 도입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저출산에는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일과 가정생활 양립의 어려움이 큰 이유”라며 “대한민국은 현재의 출산율로 저출산 문제가 지속된다면 20년 후 국가 존립의 위기를 겪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달 3일 아이를 출산한 부영그룹 손정현 주임은 “출산과 양육이 경제적인 면에서 걱정이 많았는데 파격적인 지원 덕분에 둘째도 계획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 회장은 ‘출산장려금 기부면세 제도’도 제안했다.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개인이나 법인이 3년간 1억원 이내로 기부할 경우 지원받은 금액을 면세 대상으로 하고, 기부자에게도 기부금액만큼 소득·법인세 세액 공제 혜택을 주는 것이다.부영그룹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자녀 대학 학자금 지급,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자녀 수당 지급 등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이부용 기자 lby1231@kbmaeil.com

2024-02-05

최정우 포스코회장, 호주 자원부장관과 면담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매들린 킹(Madeleine King) 호주 자원부 장관을 만나 포스코그룹이 호주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매들린 킹 장관은 방한 첫 일정으로 포스코센터를 찾아 최정우 회장과 철강, 청정수소, 이차전지소재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이날 최 회장은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포스코그룹과 호주 간 협력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 호주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매들린 킹 장관은 “호주는 포스코그룹과 오랜 기간 자원 협력 관계를 지속해 왔다”며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전통적인 철강 원료 뿐 아니라 HBI, 수소 등 미래사업 분야에서도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포스코그룹은 호주에서 저탄소 철강 원료인 HBI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호주 정부와 부지임대차 주요 조건에 합의하고 현재 주요 파트너사들과 사업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HBI는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해 환원시킨 직접환원철을 조개탄 모양으로 성형한 제품으로 전기로 조업 시 고급강 생산을 위한 필수 원료다.포스코그룹의 HBI 연계 그린수소 사업은 HBI 생산에 필요한 환원제의 1%를 수소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소 혼입 물량을 단계적으로 늘려 2030년 1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호주는 포스코그룹의 그린수소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전략 국가 중 하나로, 넓은 부지와 풍부한 태양광 등 청정수소 개발에 최적화된 우수한 사업 환경을 갖추고 있다.포스코그룹은 리튬 분야에서도 호주와 활발한 투자 협력을 추진 중이다.지난해 11월 준공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와 호주 광산개발 회사인 필바라미네랄(Pilbara Minerals)社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호주 광석 리튬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 이 사업은 원료 확보부터 가공까지 미 FTA 체결국 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한국과 호주 양국이 공동으로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해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매들린 킹 장관은 1일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HY클린메탈 등을 직접 둘러보고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에 큰 관심을 표했다. /이부용기자

2024-02-05

화성산업, 협력업체 200곳 공사비 450억 조기 지급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사진)은 5일 설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에 지급할 공사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상생에 앞장선다고 밝혔다.화성산업의 이번 조기지급으로 200여 곳의 협력업체는 450억 원의 하도급대금을 전액현금으로 지급받게 된다.이는 지역경제 및 건설업 침체 등의 여파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급여 및 상여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고려한 조치다.화성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 조기지급 하고 있으며 대중소기업상생혁렵기금에 총 30억 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총 12억 원을 출연하는 등 중소협력업체와 지역 농어업인을 지원해 오고 있다.또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안전, 환경개선, 생산성 향상, 기술촉진, 경영지원, 안전관리 재해예방 등의 분야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화성산업 전략본부 정필재 상무는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업체의 안정적 경영 및 현금 유동성을 지원해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협력업체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을 도모하고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4-02-05

포항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오늘 1순위 청약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2단지 1천668세대가 지난달 26일 견본주택을 공개, 본격 분양에 나선다.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1단지 999세대와 2단지 1천668세대 등 총 2천667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다.이번에 공급하는 2단지의 건축규모는 지하 5층, 지상 35층 12개동으로 모두 1천668세대다.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84㎡A 973세대 △84㎡B 126세대 △84㎡C 183세대 △127㎡ 374세대 △139㎡P 6세대 △178㎡P 6세대로 구성된다.청약일정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약 94만㎡ 대규모 상생공원(예정) 품은 포항 신(新) 랜드마크‘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의 최대 장점은 공원 품은 공세권 단지다.이 단지는 공원시설(약 77만㎡)과 비공원 시설(약 17만㎡)로 구성된 포항 상생공원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만큼 일찍부터 포항지역 유망 단지로 꼽혀왔다.‘상생공원’은 도로로 분절된 4개의 공간을 연결, 공간별 특화계획을 통해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공원 안에는 하늘과 맞닿아 숲을 경험하는 하늘길을 비롯해 포스코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 워터프라자, 아트프라자, 국민체육센터 등도 들어설 계획이다.◇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인프라와 생활편의시설 두루 갖춰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인프라와 영일대 호수공원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도 강점이다. 여기에다 포항성모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이동종합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인근의 풍부한 교육시설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하며, 이동지역 학군과 우수한 학원가 등 명문 교육 여건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교통환경도 뛰어나다.단지 가까이에 포스코대로와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시내 전역은 물론, 포항IC, 7번 국도, 31번 국도를 통해 시외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또한, 포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 포항역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힐스테이트·더샵이 손잡아 브랜드 프리미엄도 두 배국내 대형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아파트라는 점도 장점이다.단지는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이 함께 짓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각 건설사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해 뛰어난 상품성이 기대된다.대단지 프리미엄을 극대화 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되어 있다.특히 고급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에서만 볼 수 있던 조·중식 서비스(유료)를 포항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무려 94만㎡의 상생공원을 단지 내 공원처럼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프리미엄을 갖춘 곳” 이라며 “우수한 입지에 걸맞은 뛰어난 설계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의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이동 232번지 에스포항병원 인근에 위치한다.문의 : 1533-1991.

2024-02-05

대구·광주상의 “PF 대출금리 인하 필요하다”

대구·광주상공회의소는 5일 지방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융위원회 등 정책 당국에 ‘PF 대출 금리 인하’를 건의했다.이는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와 미분양 아파트 증가, 건설 원가 상승, 고금리 등에 따른 지방 건설사의 법정관리, 유동성 위기 등의 어려움이 확산한 데 따른 것이다.건의 내용은 협력사와 근로자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방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방안 마련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공동 건의서는 대통령실, 국토부, 기재부, 금융위 등 정책당국에 전달했다.두 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와 미분양 증가, 자금경색 심화 등 지방 소재 건설회사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토로했다.특히,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을 제때 상환하지 못하면서 지방 부동산·건설업체들의 금융기관 연체액과 연체율이 2년 새 가파르게 늘어나는 등 지방 건설사들의 위기가 심화하는 것을 우려했다. 이러한 이유로 금융권의 가산금리, PF 금리 인상 폭 확대로 실제 브릿지론이나 PF대출 시에는 기본금리가 9%대 이상으로 과도하게 올라 지방 건설사의 부담이 가중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대구·광주상의 관계자는 “건설산업은 지방 경제 성장을 주도해 온 중추이자 지방 경제 발전의 핵심 산업”이라며 “업계 전체가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지방 경제와 국가 경제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정책당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