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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아동 안전 위해 민·관·경 협력 대구 수성구 ‘i 세이프팀’ 운영

대구 수성구는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아동안전 상시 점검 프로젝트 ‘수성 i(아이) 세이프’ 특화사업을 운영한다. 사진사업 추진을 위해 수성구청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수성경찰서 학대예방 경찰관,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이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 세이프팀’을 구성했다.매월 합동회의를 열어 학대 피해 가정 중 재학대가 우려되는 등 점검이 필요한 4∼5가정을 선별하고 점검계획을 수립한 후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부모와 아동을 만나 합동점검표를 활용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교육자료를 통한 부모교육을 진행해 아동학대 인식개선에도 힘을 쏟는다.특히 3개월 이상 지속 점검이 필요한 가정은 더 면밀한 점검으로 철저하게 재학대를 예방할 계획이다.재학대 우려 아동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수사를 연계하는 한편, 통합사례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유관기관과 함께 보호조치를 논의할 방침이다.지난달 5가정 방문을 시작으로, 합동 세이프팀은 올 연말까지 매월 꾸준히 아동학대 점검에 나선다.수성구는 이번 특화사업이 민·관·경 공동모니터링 체계를 정착시켜 아동 학대 합동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위기가정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재학대를 예방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리라 기대하고 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이 밝은 세상에서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이 지자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아동들이 학대라는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부모의 아동학대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4-03-21

간호학과 美 병원 현장실습·취업 협력

경운대학교는 지난 18일 교내 대학본부에서 미국 메리우드대학교와 국제 학술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이번 협약식에는 경운대 김동제 총장, 미국 메리우드대학교 데이비드 강(David Kang) 부총장, 경운대 신희준 기획조정처장, 권려원 간호보건대학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2024학년도 메리우드대학교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경운대 간호학과 재학생들에게 전통적인 미국 대학 캠퍼스 경험을 통한 빠른 문화적 적응과 어학연수, 현지 의료시스템 및 시뮬레이션 수업, 현지 의료기관 현장실습 등 미국의 선진 의료기술 체험 및 교육기회 제공과 함께 현지에서 전문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길을 확대 하고자 마련됐다.간호학과 재학생들은 하계 방학부터 4주간 미국 메리우드 대학교에서 체류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경운대는 앞으로 간호학과뿐만 아니라 전체 학과를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재학생들이 미국 현지 캠퍼스 문화를 경험하고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동제 경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이 활발한 국제 교류협력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국제교육 역량이 우수한 경운대의 인프라를 통해 재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미국 메리우드대학은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튼시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80개 이상 분야의 학부를 포함,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동부지역의 전통 명문대학이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