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독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동해안 해상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동해해양경찰서 독도경비함 1511함(함장 윤혁순)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하반기 해상종합훈련 평가에서 1위를 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상치안 역량 강화를 위해 산하 모든 함정을 대상으로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해상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은 함정이 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대처 훈련으로 수색, 조난선, 인명구조, 검문검색, 해상사격, 화재진압, 해양오염 방제, 대테러 등 24종목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