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서울특별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23일부터 우수공무원 107명을 선발해 우리 땅,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해 바로 알기 위한 체험 독도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성동구는 평소 대민행정과 구정발전에 노고가 큰 직원들을 독도 아카데미에 참여시켜 강의와 견학을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국심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 107명은 3회 차로 나눠 회차 별 2박3일 일정으로 울릉군에서 주관하는 독도 아카데미에 입소,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을 받는다.
/김두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