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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해연 경주유치, 동해안 5개 지자체 맞손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5-09-09 02:01 게재일 2015-09-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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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 유치에 역점을 두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원해연 유치추진단은 지난 5, 6일 경북도 산하 동해안 5개 시·군 상생협력과 대화합의 장인 `2015 신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 대축제 행사장을 찾아 원해연 유치 홍보를 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을 비롯한 경주·영덕·울진·울릉 등 동해안 5개 지자체가 시·군별 순번제로 각 지역의 날을 선정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시군별로 준비한 문화예술 공연과 특별한 이벤트를 펼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원해연 유치 당위성 메시지를 전달하고 5개 지자체가 함께 유치를 염원하는 현수막, 애드벌룬, 퍼포먼스가 힘찬 구호와 함께 시연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룰렛 돌리기, 원해연 유치 기원 소망메시지 달기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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