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경주·새누리당 윤리특별위원장)의원은 지난 26일 지역민 소통강화를 위해 강동면·안강읍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사진> 이날 보고회에서 정 의원은 지역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주지역 내년 국비 확보 현황을 비롯, 경주 문화재 복원사업의 추진상황과 원자력 관련기관의 신규유치 등 원자력과 관련된 사항과 더불어 도로·철도 등 교통여건 개선 성과 등을 설명했다. 또 15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강동면 의정보고회에서는 강동~안강(국지도68) 도로건설 등 주요 관심 사업에 대한 설명을 했다.
경주/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