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대전은 울릉도에서 다년간 교사 생활을 하고 현재 울릉고 교장인 박재형 화가가 울릉도·독도의 달 10월을 맞아 그간 틈틈히 그려온 작품을 선보인다.
박 화가는 “이 작품들이 울릉도와 독도의 영토주권을 명확히 하는 문화유산으로 길이 남을 것을 소망한다”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해양영토 의식을 고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작가는 교사, 교감, 교장으로 발령받아 8년간 근무하면서 4번의 울릉풍경화 개인전을 열었다.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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