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 청정지역이다. 울릉군새마을지도자, 울릉청년단, 민간 방역회사 등 각종 민간 사회단체들은 청정 울릉도를 지키고자 다중이용시설 등에 집중 방역을 벌이고 있다.
최경환 재난지킴이 봉사단장은 “방역요청이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매주 수·일요일 단원들을 모집,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경주시, 황성 제2지하차도 존치·평면화 놓고 시민 의견 수렴
경주시민 기부로 키운 장학기금, 학생 600명에게 전달
“투명·책임 경영 성과” 경주시시설관리공단 ‘4관왕’
경주, 해양 문화 거점 도약… APEC 이후 관광 전략 재편
한수원, '위기관리 매뉴얼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수상
동국대 WISE 캠퍼스, 중국 광동외어외무대와 DGFA 글로벌 교육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