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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 내달 20일까지 ‘리사이클링 아트 플레이’ 전시

박종화기자
등록일 2021-09-01 18:32 게재일 2021-09-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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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은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가을 봉자페스티벌 특별전시로 방문자센터에서 ‘리사이클링 아트 플레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전시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예술 활동을 통해 쟁점화하고 행동의 변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심이성, 이병찬, 이송준, 이시영 작가가 참여해 비닐봉투, 폐건축자재, 폐목재 등 일상생활과 산업활동으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든 입체조형물 12점을 선보인다. 전시기간 동안 셀프 체험존이 운영되며, 추석연휴를 맞아 17일부터 20일까지는 재활용 골판지를 활용한 셀프 화분 만들기 체험과 하루 2회 전시해설도 진행된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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