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점검은 봉화경찰서와 합동점검반 5개조 10명을 편성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적모임 제한(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 및 동시간대 이용가능 인원 게시 △출입자명부 기록·관리 의무 준수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테이블 간 거리두기 또는 칸막이 설치 등이다.
또 계절 특성상 급격한 일교차로 인해 식품 보관에 소홀해질 수 있어 식중독 취약업소에 대해 위생 점검과 식중독균 검사(petrifilm)도 진행한다.
임일현 종합민원과장은 “가장 최선의 방역은 자율과 책임에 따른 개인 방역으로 시설관리자와 이용자도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