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 43분쯤 포항시 북구 기계면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 방향 52㎞ 지점에서 싼타페 승용차가 앞서가던 16t 화물차를들이받으면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소했고 운전자가 숨졌다.화물차도 일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은희기자
장은희 기자
jange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정치자금법 위반 벌금 300만 원 구형
대구 정신병원서 간호사 목 조르고 탈출한 10대, 여자친구 만나러 거창행⋯이틀 만에 자수
대구 정신병원서 환자 2명, 간호사 목조른 뒤 탈출⋯경찰 “도주 환자 추적”
전공의 860명 추가 복귀해 ‘총 2532명’
티웨이항공, 정비기록 조작 과징금 26억 원 부과
경기 불황에 소비 침체… 휘청거리는 대구 오프라인 유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