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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고령 보훈 가족에 밑반찬 전달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1-15 09:37 게재일 2026-01-1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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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전한 따뜻한 한 끼
경북남부보훈지청이 지난 14일 이뜨락 한식뷔페와 고령 독거 보훈 가족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경북남부보훈지청이 지난 14일 포항시 남구에 있는 이뜨락 한식뷔페와 함께 고령 독거 보훈 가족 11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새해를 맞아 겨울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보훈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뜨락 한식뷔페는 2022년부터 매년 1월 한 달간 밑반찬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시기에 저소득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반찬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광자 이뜨락 한식뷔페 대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정성을 담은 반찬으로 추운 겨울에 작은 온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포항 거주 국가유공자 정모(93)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면 매일 식사를 걱정하게 되는데, 이렇게 반찬을 챙겨줘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한송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추운 겨울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이뜨락 한식뷔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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