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불편한 읍·면 대상으로 23회 현장 방문
예천군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과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주민등록증 재발급 처리반’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천군 종합민원과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예천지사 직원들로 구성되며, 오는 21일부터 호명읍 원곡리와 월포리를 시작으로 총 2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업무와 소유권 확인, 조상 땅 찾기, 지적측량 접수 및 수수료 안내 등 다양한 지적 관련 업무를 상담하고 처리할 수 있다.
특히, 2006년 11월 1일 이전에 발급된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무료 재발급과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정확한 여권 접수를 위한 준비물 및 여권 사용의 기본사항에 관한 교육도 병행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이동이 어려운 관내 주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접 소통하고 먼저 다가가는 적극 행정을 통해 민원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22회 처리반 운영을 통해 총 227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이장회의와 마을방송 등을 통한 사전 홍보를 통해 주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