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까칠개 마을 방문해 주민 민원 청취…발전소 운영·증설 추진 상황 점검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안동빛드림본부를 찾아 발전소 운영 실태와 증설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민원과 지역 상생 방안을 살폈다.
위원회는 4일 안동시 풍산읍 소재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발전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먼저 풍산읍 까칠개 마을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이장과 주민들을 만나 생활 불편과 발전소 관련 민원을 청취했다.
이어 안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운영 현황과 발전 설비, 환경 관리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발전소 증설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소음과 대기 문제 등 향후 증설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영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김상진 경제도시위원장은 “발전소 증설은 수익성보다 공공성에 초점을 두고 추진돼야 한다”며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해 물질 측정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