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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 조기 시행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3-11 10:44 게재일 2026-03-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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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소상공인 경영 공백 최소화… 대체인력 인건비 최대 월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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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전경.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소상공인의 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주 또는 배우자가 출산으로 인해 일정 기간 영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 대체 인력을 고용할 때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대체 인력 인건비는 연속 6개월 동안 월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에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모두 의성군에 있어야 한다. 또한 출산일 기준 1년 전부터 영업을 유지하고 있으며 직전 연도 매출액이 연 1200만 원 이상인 사업장이어야 한다.

신청은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경상북도 통합 행정 서비스 플랫폼인 ‘모이소’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1800-8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을 통해 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이 폐업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예방하고, 저출생 문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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